순천시는 조례호수도서관의 대표 간판을 큐브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만든 도서관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조례호수도서관 대표 간판은 2010년에 큐브 간판의 아크릴판화 작품을 설치해 8년 만의 교체다.이번에 부착된 아크릴판화는 ‘2019년 큐브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큐브 간판 54개 면을 전체 교체했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조례호수도서관 대표 큐브 간판을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대형 아크릴 판화를 제작했다.제작된 작품들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5
순천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순천 생태 생활문화 이야기 동행‘쇳(金)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인들에게 생활 속 문화 참여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4월는 ‘흙(土) : 봄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5월에는 쇠(金)를 테마 진행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금빛선율’전시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프리오픈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청바지 업싸이클링, 야생화 그리기, 보테니컬아트, 전통&퓨전난타, 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 순천시, 주관 : 순천시·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주)씨네희망)가 올해부터 단편경쟁 섹션을 신설하고 동물, 생태, 공존을 주제로 한 기발하고 신선한 단편 영화를 모집한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영화제이자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7회부터는 동물뿐 아니라 자연과 생태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공감의 폭을 한층 넓힐 예정이다. 2019년 8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생태 도시 순천
순천시(시장 허석)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동천 천변공원 주차장(매곡동 549-1)에서 오는 5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토요일까지(운영시간 : 오후 2시~6시)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빈용기 보증금’제도는 소주, 맥주 등 사용된 빈병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출고 가격과 별도의 금액을 제품 가격에 포함해 판매한 뒤 용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빈용기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그 동안에는 한사람이 1일 30병을 초과한 경우 반환되지 않아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빈용기 반환수집소에서는 30
순천시(시장 허석)는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순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순천형 농정혁신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의 지속가능성 여부가 생태도시를 지킬 수 있는 핵심임을 간파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업인 소득창출 방안을 마련해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혁신 농업인 및 경영체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농업인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소통(협치)농정 체계를 구현하고 ‘농촌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농업인 역량교육을 7회 1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기간 중 중국의 날에 순천시와 교류도시인 중국 닝보시와 잉탄시 예술단이 순천을 방문한다.예술단은 5월 18~19일(토․일요일) 11시, 15시, 17시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중국 전통춤, 노래와 전통 태극권을 선보인다.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효천고등학교, 복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문화교류 체험활동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순천시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들과 국가정원을 방문해 중국의 문화예술을 느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와
순천시 풍덕동(동장 이정우)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동천 장미터널과 조산공원 일원에서 오는 18일 ‘제2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풍덕동 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장미축제는 제1회 장미축제 ‘풍·장·소(풍덕동 장미를 소개합니다)’에 이어 제2회 ‘풍·장·사(풍덕동 장미를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장미’를 소재로 한 노래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무대행사, 꽃길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 즉석사진 인화 및 웨딩화관 체험행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정부의 2026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보편적 제공을 앞두고 순천시가 노인분야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 하반기부터 2년간 총 33억원(국비 17억, 도비 5억, 시비 11억)을 투입해, 순천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노인분야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 미래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노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선정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4일 제232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2일차 시정질문을 이어갔다.이날 시정질문은 정홍준, 박재원, 박혜정, 허유인 의원이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 국소장에게 순천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정홍준 의원은 순천문화재단과 관련하여 내실 있는 활성화 방안 마련, 문화 관련 전문가 채용,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당부했고, 건립이 무산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향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박재원 의원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있어
순천시가 5. 14.(화) 여수 엑스포항에 대형 관광유람선인 대만 프린세스 크루즈선이 입항함에 따라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추진한다.여수 엑스포항에 들어오는 프린세스 크루즈선 14만톤급으로 승객정원 3,560명 승무원 1,346명이 탑승 가능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이다. 순천시는 선사와 협력하여 크루즈 입항시 여수 엑스포항과 순천의 대표 생태 관광지인 순천만 습지간 셔틀버스 40대를 운영하여 순천을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순천만 습지에 중국어 안내 게시판, 농특산품 홍보관 운영, 환전소 등을 준비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원․생태도시인 순천시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타지역에 거주하다 순천에 터를 잡고 살게 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아 ‘순천에 뿌리내린 사람들’이라는 정착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례집은 ‘순천 정착 사례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와 옛 선조들이 맨 처음 순천에 정착하게 된 입향 성씨(入鄕 姓氏)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순천 정착 사례는 올해 초 공모전을 통해 교육, 환경, 귀농·귀촌 등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 됐으며, 순천시는 정착사례 공모 및 발굴된 총 95건 중 내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3일 제2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일차 시정질문을 가졌다.이날 시정질문은 이현재, 이영란, 오광묵 의원이 의원별 일괄 질문하고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 국장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이현재 의원은 2022년 전라남도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스쿼시 체육시설 건설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향후 간담회, 벤치마킹 등을 요구했고 순천지하차도와 풍덕지하차도 등 위험지하도를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영란 의원은 승강기 안전에 관한 시책과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역 사회 스스로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2019년 순천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만나 교육적 관계를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으로 연결, 학생들의 학습울타리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세 가지 유형으로 마을학교 시범사업(6개소), 마을학교 씨앗동아리 지원(30개소), 순천형 특색교육 프로그램(4~8개소)등이다.지원대상은 마을단위 주민 모임, 공동체, 단체 등 사업 유형별로 구분되며,
지난 10일(금)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순천시의 시 승격 70주년과 국가정원 지정 5주년을 축하하는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개막식이 4만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5월 26일까지 진행되는‘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의 개막식에는 창군 7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돼 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정원을 걷다. 세계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에는 미국을 비롯한 24개국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세계가 다함께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0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1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시정 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시정 질문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13일에는 유영갑, 이영란, 오광묵, 이현재 의원이, 14일에는 정홍준, 박재원, 박혜정, 허유인, 이복남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767억원 늘어난 1조 3,404억원의 예산
순천시 신대지구 생태회랑에서는 5월 11일과 18일, 6월 1일 3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봄철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봄철 버스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 풍선아트, 버블아트를 추가 편성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생태회랑 버스킹은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공연을 해보고 싶고, 공연을 보고 샆어 하는 주민들이 만나 버스킹으로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스토리로 지역주민 단체가
순천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767억원이 증가한 1조 3404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조 1506억원, 특별회계는 1898억원이다.시는 일자리 사업과 미세먼지 해소대책 등 정주환경 개선 중심의 경제 활력에 역점을 두고 특히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반려나무숲 조성 등 천만그루나무심기, 시내버스 공기청정 필터 설치 등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예산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
순천시는 오는 5월 11일(토) ~ 12일(일) 이틀간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순천만갈대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구 동호인 87개팀이 참여하고 선수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회 첫날인 11일에는 개회식과 팀별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며, 12일에는 본격적인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되어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순천시 양선길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순천만갈대배 전국
KBS 전국노래자랑‘순천시편’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천지구 저류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순천시편에는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조항조, 남일해, 김혜연, 조은새, 손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
중국 베이찡 중관촌의 따이지엔 사회조직연합회 비서장과 도시공정연구원 유한공사 리우쓰잉 부사장 등 핵심 관계자 일행이 5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다.중관촌은 2만 2천 여 개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해있으며,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중국의 유니콘 기업 중 절반이상이 모여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러지고 있으며 매년 6천 여 개의 창업이 이루어지는 창업의 산실이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순천시의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조성’과 관련하여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와의 ‘창업생태계조성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