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27건에 대하여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이번 정례회의는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을 비롯한 조합회의 위원들과 김갑섭 청장 이하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질의답변과 사업장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했다.행정감사에서 이광일 의원(여수출신 전남도의원)은 해박한 지식과 노련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화양지구가 15년 동안 경제자유구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시도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더 나은 청년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헌정대상이다.이용재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벤처타운 조성 정책 및 일자리 정책에 힘써 청년이 전남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현재 후반기에는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개최된 4050특별위원회 발대(출범)식에서 이낙연 당대표로부터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4050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비상설 특별위원회에서 상설 특별위원회로 격상되었으며 위원장은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이 맡는다.4050특별위원회는 각 분야의 현장에서 주축 활동을 하고 있는 4050대가 당의 기둥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창설한 중앙당 상설 특별위원회이다.4050특별위원회는 ▲4050세대의 정치참여 촉진 운동 ▲세
광양시의회 제293회 임시회가 2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일반안을 심사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총 20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시정질문은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6명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다.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획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조례안은 조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오는 12일 제205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각종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회기는 16일까지 5일간 개회하며 1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 4차례 본회의가 예정돼있다.14일 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업무 보고, 15일 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 추진상황 보고, 16일 4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처리가 진행된다.안건은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기타안건 3건 등 17건으로 13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 부의된다.주요 안건은 △여수
”여수시청사 통합의 대원칙을 확인하고 지역발전에 온 힘을 모아야 합니다“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5일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려 통합 당시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여수발전의 방향을 밝히는 자리였다.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지난 4개월 동안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 성과 있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실천’ 그리고 ‘시대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시민
광양제철소와 광양만녹색연합이 9월 22일, 광양만권 환경개선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지난해 7월 광양만권 중금속 농도에 관한 잘못된 정보 공표에 대한 광양만녹색연합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광양제철소의 광양만녹색연합 사무국장에 대한 고소 취하, 기업활동과 환경보호라는 상호 역할 존중 등이 담겼다.이로써 8개월간 지속된 갈등이 일단락됐다.대화를 통한 합의를 강조하며 중재에 힘써왔던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합의를 환영하며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철강산업도, 광양만권 시민의 건강권도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에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 14~15일 이틀간에 걸쳐 우수저류시설 설치 현장 외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14일에 조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죽도봉 보행로 설치사업, e-편한세상아파트 옆 기부채납 도로 설치사업, 대한민국 경도주권찾기 조형물 설치 현장을, 15일에는 백강로변 엠엘빌딩(아나파병원), 송광면 풍력발전시설 설치 예정지, 상사 오곡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은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동의안 등의 심의 활동을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동의안 4건 등 모두 1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성희 의원의「광양시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양오 의원의「광양시 소비자 보호 조례안」, 박말례 의원의「광양시 장기요양요원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4일 오전, 지난 8월에 발생한 황전면 수해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측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댐 방류량 조절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이 국회에 나가 설명하겠다고 하자,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소병철 의원이 “피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먼저”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순천시의회를 먼저 방문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허유인 순천시의장과 황전면을 지역구로 둔 김정희 도의원, 유영갑 행정자치위원장, 오행숙 의원을 비롯해, 박계수 부의장, 이영란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1일 여수시청 공무원노조가 시청 별관 증축 예산안 상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지방의회의 의결권 존중을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전체의원 명의의 성명을 내어 “공노조의 발표는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무시하고 겁박한 것으로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시의회는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자치단체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라며 “지방의회는 법에 명시된 의결권을 행사해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고 별관 증축 또한 예외가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결사안에 대해
섬진강댐 하류지역 7개 시군의회 의장단(임실, 순창, 남원, 곡성, 구례, 하동, 광양)은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방류량 조절 실패로 인한 수해 보상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7개 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18일 남원시 의회에서 환경부에 책임을 묻고 공동대응에 나섰다.성명서에는‘8명 사망, 4,000명이 넘는 이재민 발생, 2,700여 가구 침수 등 재산상 피해액도 수천억에 이를 전망’이라며‘이렇게 된 원인은 섬진강댐과 주암댐 수문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가 터트린 물폭탄에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수자원공사는 태풍이 북상하는 8월 6일에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23일 개최된 정부와 여당의 당정협의회에서 나온 ‘전남권 의대 신설 적극 검토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지난 24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소집해,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뜻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순천시에 의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긴급 의장단 회의에서는 순천에 의대가 유치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순천시가 요청할 경우 의대 설립 부지 확보 등 법적 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허유인 의장은
2010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된 광양제철고등학교는 매년 전국 주요 대학에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성장해 왔다.광양제철고는 2019년 자율형사립고로 재지정되어 2024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정부의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에 따라 2025년 3월 부터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된다.현재 학교는 ‘제철보국’을 기치로 국가 근대화를 견인했던 포스코가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이라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교육보국’을 실현하겠다는 창업 이념에 따라 설립한 포스코교육재단의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특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7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문화예술․체육진흥 특별위원회(이하 문화예술특위)’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이날 구성된 문화예술특위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체육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순천시의 문화예술․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아울러 관련 자료조사, 지역 문화예술․체육인 토론회, 관계기관 간담회, 현장방
광양시의회는 20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후반기 의회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과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청취, 조례‧일반안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정민기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서영배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광양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광양시 지식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미연)는 지난 15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도시건설위원회 김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연향육교 구조개선 공사, 연향동 유니클로 뒤편 오수 처리 현황, 송보아파트 진입도로, 동천 출렁다리 설치 공사, 매곡동 서한이다음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민원을 수렴하는 등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 주말 폭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던 연향동 유니클로 인근 도로를 찾아, 순천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여수시의회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본격적인 안건 처리에 나선다.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제20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등을 새롭게 구성하고 맞는 첫 회기로 15일 개회, 16~21일 상임위 활동, 22일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처리안건은 총 15건으로 △여수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수
광양시의회가 2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 했다.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서영배 의원, 총무위원장에 최대원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정민기 의원을 선출했다.앞서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진수화 의장과 문양오 부의장을 선출했다.이로써 광양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과 원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2일 오후 제2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를 통해 운영위원장에 이상우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행기 의원, 환경복지위원장에 정현주 의원, 해양도시건설위원장에 나현수 의원이 선출됐다.이상우 의원은 1차 투표에서 16표, 김행기 의원은 1차 투표에서 19표를 얻었다. 정현주 의원과 나현수 의원은 결선투표 끝에 각각 14표, 13표를 얻어 당선됐다.지난달 29일 후반기 의장으로 전창곤 의원, 부의장으로 김종길 의원을 선출한 시의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