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입법 활동과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펼쳐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시도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더 나은 청년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이용재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벤처타운 조성 정책 및 일자리 정책에 힘써 청년이 전남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현재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청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100여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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