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은 5. 30.(화)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다.주윤식 부의장은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순천시의회 부의장으로 시정발전과 주민복리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방자치 의회대상 ‘행정혁신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광양시는 지난 4월 26일자로 이사회에서 호선된 서경석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의 취임식이 5월 26일(금)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서경석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복지를 위한 첫걸음은 소박하게 시작할지라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임기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도 추진력이 대단한 분으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복지재단이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모두가 함께 하는 ‘실천복지’ 추진을 당부했다
광양시는 환경과에 근무하는 김찬권 주무관이 전남지역 공무원 최초로 수질관리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광양시의 위상을 크게 높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관리분야의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는 기술사만이 취득할 수 있는 환경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김찬권 주무관은 올해 111회 수질관리기술사 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하는 명예를 얻었다.시는 김찬권 주무관의 이번 기술사 합격으로 공직자의 시정 전문성 강화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찬권 주무관은 “이번 수질관리기술사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전남학숙 제9대 원장으로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은 전남학숙 원장 내정자는 5월 1일부터 3년 동안 전남학숙을 이끌게 된다. 해양수산부 차관, 한국해양대 초빙교수, 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을 역임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나 전남학숙 입사생들을 잘 아우르고 학숙 운영에도 탁월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전남학숙 원장은 그동안 공개채용하지 않고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 중에서 전남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도지사가 임명해 왔다. 하지만 2015년 ‘전남학숙 운영 규정’을 개정해 원장
광양시산림조합 강대유조합장은 지난 2017년4월25일 오전11시에 산림청에서 2017년 산림조합발전유공 대상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강대유조합장께서는 2005년 11월부터 광양시산림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떫은감 재배기술보급으로 재배임가 소득향상에 기여하였으며,산주.임업인과 지역주민의 휴식 및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인 푸르미공원조성으로 대국민에게 숲의가치를 각인시켰고 산림조합의 자립기반을 위해 대리경영사업 및 면세유 공급사업 확대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반부패청렴 T/F팀을 운영하여 조직내 청렴문화 정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보니 청소년 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광양지역 교단에 몸담고 있는 중학교 선생님이 청소년을 위한 봉사단체를 직접 창단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112자전거 봉사단과 청소년페스티벌을 기획한 광양중학교 박준화 교사(55)다.박 교사는 지난 2004년 12월 112 자전거 봉사대를 창단해 현재 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현재 여울(112자녀
전라남도는 전남도립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김대중(53) 도립대학교 토목환경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임용 후보자 2명을 추천해옴에 따라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의견을 반영, 전남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김대중 교수를 최종 결정했다.신임 김대중 총장 내정자는 18년여 동안 도립대학교에서 도서관장, 학사지원실장, 총장 직무대행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전라남도는 김 내정자가 현임 도립대 교수로서 대학 내외 환경변화를 잘 파악하고 있어 도립대의 비전
광양경찰서는 23일(목)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대 박종식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박종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휘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통해 직원들을 끌어주고 밀어주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겠다고 하였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야무지고 당당한 광양경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박 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학사경사 특채로 입문, 2013년 서울청 영등포서 형사과장과 2015년 서울청 강남서 형사과장, 2016년 충남청 형사과장, 전남
한국추임새문화원 임용택 원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명강사 대상을 수상했다.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37년간 농업인 교육에 헌신 노력하였던 임 원장은 2012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명강사 제121호(공무원 명강사 제1호)로 지정받은 바 있다.또한, 취미로 하던 판소리에서 추임새의 영감을 얻어 ‘추임새로 춤추게 하라’ 라는 주제로 리더십과 소통, 조직 활성화, 동기부여, 목표 관리 등을 강의
길인환(57)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운영본부장(부사장)이 취임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사장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 신임 운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1984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길 신임 운영본부장은 해양수산부 행정주사(혁신기획관실 등), 행정사무관(해양정책과 등), 서기관(해양영토과 등) 등을 역임한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이다.특히 2005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과장을 지내며 여수·광양항과 인연을 맺은 길 본부장은 그동안
방희석(65)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가 제3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방희석 신임 사장이 17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방 신임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학위와 영국 카디프대(구 웨일즈대)에서 해운항만물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 해양수산부장관 자문위원장(해운물류),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장, 중국 산동대 명예석좌교수 등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3월 2일(목)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31대 순천교육장 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벌교 출신으로 순천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윤 교육장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전남교육연수원에서 교육연구사로 근무하면서 전라남도 영어교사 연수, 도 단위 학생영어체험캠프 등을 창의적으로 기획 운영했다. 이후 2010년 9월부터 순천남산중 공모교장으로 부임해 4년간 재직하며 다양한 학교 혁신 정책을 펼쳤으며, 2014년 9월부터 2년 6개월간 동광양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구성원들과 원만한 유대관계
“생활개선회가 회원들이 스스로 꾸려가는 자립회로 거듭나기 위한 배가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한국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 제 13대 회장에 입면출신 김정순씨가 최근 취임했다.김정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큰 행사시만 한두 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연중무휴로 농산물 가공판매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농산물생산자들의 판로 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회장은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출향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관관곡성의 위상을 높이는 등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한 차원 높이겠으며 회의 발전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의 총재에 한국의 초대총재를 역임한 여수출신 문상봉 총재(사진.61)가 차기 국제총재로 당선되었다.국제와이즈멘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 세계 모든 클럽의 회장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2017년 2월 17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와이즈멘 국제본부의 이사회에서 개표한 결과 차기 국제총재로 문상봉 총재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라는 모토를 가지고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세계 70여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승재 포스코P&S 전무가 선임됐다.신승재 사장은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표면처리판매실장 등 마케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수행하였으며, 대우인터내셔널 철강원료본부장, 포스코P&S 전무를 역임하고, 2월 6일부로 (주)전남드래곤즈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신승재 사장은 취임사에서 “축구장을 찾는 팬과의 만남을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하면서 차별화된 팬 서비스,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장을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향토구단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
서병재 전 전남대학교 사무국장(54)이 6일 전라남도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서 부교육감은 부임 인사에서 “학생의 삶이 우선이 된 현장중심 교육행정으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또 “항상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감님의 철학과 소신을 받들어 전남교육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소통과 협력으로 전남도교육청이 행복하고 신명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서 부교육감은 “전남교육가족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6일 제철소본부(금호동 소재) 대강당에서 광양지역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대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가졌다.김학동 신임 광양제철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며 “위대한 광양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POSCO the Great’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소장은 이어 광양제철소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위대한 제철소’로
이낙연 전남도체육회장(도지사)은 그동안 공석이던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김홍식 전 전라남도체육회 상임이사(60․동신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를 임명하는 등 집행부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고 20일 밝혔다.김 상임부회장은 중앙 및 지역체육계에 탄탄한 인맥을 갖춰 2016년 도정의 아쉬웠던 점 가운데 하나인 체육분야 위축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지사는 이날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상임부회장 임명 동의(안)과 집행부 임원 보선(안), 전라남도체육회 고문 위촉 동의(안) 등 3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낙연)은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오주승 전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오주승 신임 원장은 22일부터 3년 동안 전라남도의 평생교육을 이끌게 된다.오 원장은 광주일보 정치‧사회부 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재직한 언론인 출신이다. 전라남도 대변인,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과 전라남도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경험과 경력이 다양해 0세부터 100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분야를 잘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 3월 문을 연 전남 평생교
“현장 대응력 강화, 감동 소방 서비스, 온정 가득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재난에 안전한 순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남정열 순천소방서장의 말이다. 제42대 남정열 순천소방서장은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순천이 고향인 신임 남정열 순천소방서장은 1984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전남119종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 청와대 경호처 소방안전기획팀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소방정책 선진화로 대형화재 및 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