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행정안전부의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목표로 5대분야 30대 추진과제를 담은 자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해 지방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제 폐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기준의 법정화, 지방의회 직렬 신설 및 지방의회 간 인사교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내용으로는 지방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제로 지방의원들의 국회의원 줄서기에 따른 지방자치 저해 및 권력의 중앙집중화로 공천제를 폐지하여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중앙의 획일화
광양시는 오는 12월 4일(월) 저녁 7시 30분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법, 인생미(美)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강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멘토로 알려진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김미경 강사는 MBC 희망특강 파랑새,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 여유만만, 아침마당, tvN 김미경쇼, 어쩌다 어른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또 ‘엄마의 자존감 공부’, ‘김미경의 인생미(美)답’, ‘살아있는 뜨거움’ 등 다수의 책을
광양시는 11월 16일 중마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서영옥 주민생활지원팀장이 ‘제21회 민원봉사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일선 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대민 봉사 실적이 탁월해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이날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본상 8명, 특별상 2명 등 총 11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상금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서영옥
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이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회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양노인복지관 청춘시니어합창단이 참가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행사를 개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지난 11월 13일에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22개 시군, 25개 팀이 경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중마노인복지관 은빛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지역에서 촬영되었거나 작품성있는 영화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여드리는 ‘좋은영화보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1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광양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미 두차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앞서 상영된 영화‘대장 김창수’와 ‘김광석’은 좌석이 대부분 꽉찰 정도로 만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또한 11월 16일 영화 ‘채비’와 23일 영화‘꾼’이 예정되어 있으며, 영화‘채비’의 경우 광양항만물류고등학교 연극반 학생 36명이 단체 관람을 요청하는 등의 높은
순천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 갈대숲봉사단(회장 김경수)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운 겨울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부담스러운 난방비에 시름하고 있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3일 연탄배달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갈대숲봉사단이 소속돼 있는 한국철도공사 시설장비사무소 전남장비사업소 이상근 사업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4명이 참여해 동외동과 도사동 일대 5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 주민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갈대숲봉사단 김경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노란 은행잎의 정취가 가득한 순천시 향동 문화의 거리에서 ‘향동 은행나무 아래로’ 축제가 오는 18일에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된다.‘지역주민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향동통장협의회와 향동주민자치위원회, 문화의거리 사랑상인회, 도시재생총괄주민협의체, 향동주민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된다. 향동 주민들과 문화의 거리 상인들이 합심하여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향동 은행나무 아래로’ 축제는 문화의 거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
광양시 태인동은 ㈜포스코켐텍(대표이사 이영훈)에서 지난 11월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연합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켐텍, 외주사 대표 및 광양로재, 라임케미칼, 피엠씨텍 등 임직원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봉사단은 가을철 낙엽으로 지저분한 태인동 국가산단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포스코켐텍 이영훈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태인동 장내마을 경로당 청소와 마을회관의 담장 도색 등 환경정비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훈훈
광양시는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힙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광양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지난 10월 제23회 광양시민의 날에서 ‘청년 희망, 행복 광양’ 비전 선포에 발맞춰 청년 희망도시 프로젝트로 시민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국악과 힙합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진행된다.광양시립국악단에서는 ‘ROOT DRAW’과 ‘쑥대머리 The mixed’, ‘Tell why’, ‘VAIN’, ‘Wassup’ 등을 선보인다.특히, 언터쳐블 그룹(디액션,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가 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7일, 평생학습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관련단체, 언론인, 학생 등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최정원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 하였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순천대학교 이욱 교수는 “정유재란은 순천의 역사에 큰 상흔을 남겼으나 충무공 이순신과 관련된 유적이나 전설 등에 대한 재조명도 중요하지만 ‘평화의 공원’으로 재정립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토론에 나
한 해 일정이 마무리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의 추억을 되살리는 축제가 개최된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 이순신광장에서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밴드&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11팀의 밴드·버스커들은 지난 6개월간의 버스킹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특히 이들은 시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지역 버스커들의 실력이 갈수록 늘어 버스킹 공연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이기봉 교육부 기획조정실장(54)이 6일 전라남도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이 부교육감은 “학생의 삶이 중심이 되는 현장중심 교육행정으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 “전남교육 가족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항상 봉사하고 헌신하며 섬기는 자세로 전남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 부교육감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최난숙)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초록봉사대 장애인 10명과 함께 광양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10회재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와 다사랑회, 서강기업(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개인과 단체 봉사자들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4일에는 다압면 청매실 농원과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을 관람하고, 광양읍 유림회관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꾸준하게 함께해 온 기관 및
광양시는 오는 11월 15일(수) 방방곡곡 대한민국을 잇는 최고의 명품공연인 2017년 ‘굿GOOD보러가자’가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광양시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04년부터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72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예술공연이다.지금까지 울릉군과 고창군, 파주시, 등 6개 지역을 순회했으며, 올해 마지막 공연이 광양에서 열려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이번에 개최되는 ‘굿GOOD보러가
광양시 특별징수팀에 근무하는 이병채 주무관이 11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07년 제31회 청백봉사상에서 강태원 골약동장이 수상한데 이어 10년 만에 받게 되어 그 의미가 뜻 깊다.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고, JTBC 방송사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197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청렴한 자세로 헌신과 봉사하는 지방공무원을 발굴·시상하고 있다.올해도 엄격한 심사 절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에 근무하는 이태식 공원관리담당이 ‘2017년 제41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1977년부터 제정·시행하여 올해로 41회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이태식 담당은 1987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클린행정에 적극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왔다.특히,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기적의놀이터 (제1호 ‘
지난 1일 여수시 문화예술과 서정수 팀장(오른쪽)이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행정공직부문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국가발전 등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순천시는 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베르디의 를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중앙 무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정책인 자연과 생태의 토양 위에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특히,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를 18년 전 처음으로 공연하여 매일 전석매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가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한번 막을 올리게 된다.
정찬우 제13대 보성소방서장은 11월 1일 16시에 보성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지역특성에 맞은 효율적인 소방시책 추진과 현장중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고품질의 119구조,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찬우 서장은 1983년 소방에 입문후, 광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 소방행정담당,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재난현장과 소방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예방‧방제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산림재해 일자리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특히, 재해 발생 후 복구하는 사후대응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산불․산사태 분야의 사전예방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먼저,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는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 등을 위한 ‘산불예방진화대’ 운영에 농산촌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한다.봄철 관내 5개 시군에 배치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