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청장 이충호)에서는 2023년 8월 15일(화) 00시를 기준으로 「2023년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이번 감면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감면 대상 기간은「2022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기준일(2022. 6. 30.) 직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이 기간에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 면허 정지․취소처분 진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된다고 밝혔다.이는 SRT 운영사인 ㈜SR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확대 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은데 따른 것이다.예·발매는 11일부터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으로 총 4회 운행된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매일 KTX만 30회 운행되고
전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단행 교장(원장)·교감(원감)·교육전문직원 351명 승진·전보·전직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0일(목) 2023년 9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35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170명, 교감·원감 98명, 장학관·교육연구관 35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8명이 승진·전직·전보 발령됐다. 급별로는 유치원 11명, 초등 168명, 중등 172명이 자리를 옮겼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공평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인사’를 표방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사전 예고했다.이날 예고된 2024년 전라남도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초등의 경우 유치원 20명, 초등학교 150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9명 등 총 179명이며, 중등은 26개 과목(특수·비교과 포함) 총 336명(장애인 포함)이다.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 과목·인원·시험의 세부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9일(수), 2023년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공평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인사를 표방한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정책국장에 김여선 교육자치과장, ▲교육자치과장에 정병국 담양중 교장, ▲유초등교육과장에 김영신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 중등교육과장에 이지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학생교육원장에 김정희 정책국장, ▲나주교육장에 변정빈 나주반남중 교장, ▲담양교육장에 이경애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곡성교육장에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 ▲구례교육장에
지난달 21일 ‘서울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과 이달 3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흉기난동’ 예고 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온라인에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10건 이상 올라왔다. 이에 전남경찰은 역·터미널, 관광지, 백화점 등 다중밀집지역 123개소를 선정하여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경찰, 형사, 기동대, 특공대 등 경력 1,100 여명을 집중배치하는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아울러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원 550 여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의 순천지역 왕지2지구 내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이번 교육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는 지난 7월 28일(금)에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의뢰한 (가칭)순천정원초 신설안을 승인했다.(가칭)순천정원초 학교 신설안은 순천 왕지2지구 및 조례2지구 2,959세대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추진됐다. 왕지2지구는 2,019세대 공동주택 입주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학교 신설이 시급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동부청사를 직접 방문해 청사 이전 상황을 점검하고 ‘광양국가산단 첨단산업 투자지원 계획’을 동부청사 제1호로 결재하며 본격적인 동부청사시대를 시작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1호 결재에 이어 2023 세계유산 축전 선포식,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현황 등 동부지역본부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 자주 방문해 소관 업무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전남도 동부청사는 지난 2018년 9월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시작됐다. 올해 7월 청사 완공과 부서 이전을 마무리하고 24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2023년 하반기 과장급(4급) 이상 인사에 이어, 팀장급(5급) 및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7월 24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동부지역본부 기능 강화 등 조직개편과 퇴직준비교육, 상위직급으로의 승진, 직무파견(교류)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로, 팀장급(5급) 132명, 6급 이하 426명 등 총 558명이다.승진인사는 개인별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팀장급 31명, 6급 이하 114명 등 총 145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팀장급은 전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기획․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024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공모 결과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10일(월) 밝혔다.도교육청은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 중 지자체장 의지 및 지원 규모, 항공 및 KTX엑스포역과 가까워 전국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여수시는 대규모 컨퍼런스 및 국제행사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오늘 7.6일 오전 광주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문화연수원, 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TBN 등 6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운전자 대상 전 좌석 안전띠 착용·지정차로 준수 리플릿 및 졸음방지껌·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띠 착용과 고속도로 지정차로 준수를 당부하였다.유관기관과 안전띠 미착용 합동단속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으로 합동단속과 VMS 상시 표출(‘전 좌석 안전띠 집중단속’ 문
정찬균 전라남도 신임 동부지역본부장은 4일 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중인 동부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지난 3일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신청사 건립현장을 찾은 정 본부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 향후 공정 등을 청취한 후,“동부 신청사는 동부지역 주민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과 문화, 관광을 어울러 전남 동부권을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 발판이 될 곳”이라 말하며,“신청사로의 이전을 차질 없이 마무짓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도는 신청사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2023. 7. 3.자 과장급 이상 인사발표문전남도는 2023년 조직개편, 퇴직준비교육 및 명예퇴직, 과장급 이상 승진 등으로 인한 실․국장, 준국장, 과장급 전보인사를 7월 3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기치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조직개편안 시행에 따른 후속인사와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인사규모는 2급으로 상향된 동부지역본부장을 포함한 국장급 승진 및 전보 6명, 준국장급 9명, 과장급 승진 및 전보 37명 등 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전문심리상담사를 위촉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월)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피해자 보호와 치료를 위해 전문심리상담사 4명을 위촉했다.위촉된 상담사는 순천(2곳)과 목포, 무안 등 각각의 상담소에서 전남교육청 상담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들은 전라남도교육청 및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문제 등을 사전 진단 및 피해자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직장 내 괴롭
전라남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충 과정에서 지역 의대 설립 문제를 같이 고려하겠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23일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전남도는 이날 ‘지역의대 설립, 의대정원 확충과 같이 고려 보건복지부 장관 발언 환영 입장문’을 통해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환영 입장문에서 전남도는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의료 수요가 많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하지만 지방의료원과 지역
전라남도는 광주송정·전남·부산을 잇는 경전선 철도 노선 중 ‘광양~진주 구간이 복선전철화 돼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개통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주순선 광양부시장, 김영선 하동부군수,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200여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2019년 12월 착공한 광양~진주 복선전철화사업은 55.1㎞의 비전철 구간에 사업비 1천682억 원을 들여 고속전철화를 추진했다. 7월 1일부터 디젤기관차에서 친환경 저소음 전기 기관차가 운행된다. 2024년 부산 부전~마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화) 2023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총 639명으로 승진 111명(6급 42명, 7급 54명, 8급 15명), 전보 333명, 퇴직준비교육ㆍ정년(명예)퇴직 등 187명, 신규임용 8명 등이다.이번 인사에서 미래교육과 김옥란 기후환경교육팀장 등 7명이 교육지원청 신규 과장(센터장)으로 보직됐고, 나주교육지원청 조경진 행정지원과장을 예산과 의회팀장으로 옮기는 등 5급 14명이 전보됐다.도교육청은 전남교육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수요에 선제적이고
전라남도는 3일부터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아시아권 모터스포츠 대회가 함께하는 ‘2023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2014년부터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국내 프로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가와사키 닌자컵’을 함께 개최한다.국내 최고 선수가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6000, GT, BMW M,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등 4개 종목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축하글을 통해 “지난 두 차례의 성능 검증 시험발사 이후 이번 3차 발사는 민간 기업이 처음 참여해 실용위성을 탑재한 첫 실전 발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판 스페이스X 탄생의 초석을 다지고,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우주 강국으로 나아갈 새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이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를 위해
전라남도는 지난 4월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입법예고와 도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은 동부지역본부 및 도정 현안 업무의 조직·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제출된 개편안에 따르면 입법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관광인재체육국’은 ‘관광체육국’으로, ‘문화산림휴양국’은 ‘문화융성국’으로, ‘환경관리국’은 ‘환경산림국’으로 조정됐다.당초 관광인재체육국의 희망인재육성과는 자치행정국으로, 자치행정국의 스마트정보과는 기획조정실로 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