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국무총리, 고용노동부장관, 수상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일자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으로 2018년 자치단체별 일자리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광양시는 1차 서류 및 대면평가, 2차 대면 및 질의응답 평가로 2차례에 걸쳐 엄격한 절차를 통해 지역 일자리부문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5월 31일(금) 건축, 도시, 교통, 환경, 문화, 디자인 등 10개 분야 26명의 순천 유니버설 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위촉식에 이어 5월 31일(금)부터 6월 1일(토)까지 이틀간에 걸쳐 2차례의 자문회의와 현장 답사를 통해 순천시 유니버설 디자인 제안, 적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자문의견을 청취했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시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민로 개선 공사’와 ‘순천시 신청사 건립’ 및 ‘순천만 국가정원’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답사를 통해 유니버설 디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서장원)는 대학의 정상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 4월부터 입학생 모집과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장학기금 조성은 입학생 연중 모집 및 대학 구조조정 등과 함께 서장원 총장의 부임 당시 3대 주요 공약사항으로 알려졌다.2. 27. 부임한 서장원 총장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19. 3. 27. 전남지역 36개 고교 교장들과 3학년 부장들에게 서한을 보낸데 이어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광양, 순천, 여수 등 전남 동부권 15개 고교를 방문, 2020학년도 입학생 모집을 위해 박차를 가
2019년 5월 28일 광양제철초등학교(교장 임종현) 관악합주단이 호남예술제 경연대회에서 초등부에서 1등상을 받았다. 호남예술제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초등부는 모두 7팀으로 관현악 5팀, 관악 2팀이 참가하였다. 광양제철초 관악합주단은 5,6학년 6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 실력을 뽐내었다.연주곡으로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와 야곱데한 의 콘체르토 디 아모레를 연주하였다. 첫 시작부터 아이들의 모든 시선은 지휘자를 향하였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모든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무대매너도 최고였다. 지휘자가 손을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준비위원회 신분에서 전국소상공인연합회에 정식 등록을 마치고 법정 단체로써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월 31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제3기 황대환 신임회장을 지역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추진위 신분을 벗어나 정식 기구로 출범하게 되었다. 이로써 광양시 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연합회(회장:최승재)로부터 사업에 대한 지원과 연대사업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합회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추진위 선포식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시는 지난 23일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신청은 먼저 경찰서에서 운전면허 취소 처분 결정 통지서를 받아야 한다.이후 통지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여수시 교통과를 방문하면 된다.여수시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어르신들의 많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 이하 경제청)은 세풍산단에 유치한 밍타이 알루미늄사의 광양알루미늄공정에 ‘절대 다른 추가 공정이 없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용해로 4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광양알루미늄 사업설명회에서 광양만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용해 및 주조공정 개발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더욱이 경제청장은 환경에 거의 영향이 없다는 사업자의 일방적인 자료만을 근거로 광양만 시민들에게 정확한 환경오염 배출물질에 대해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는 광양만녹색연합 뿐만 아니라 광양시의회, 언론, 지역민 모두 지적하는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오는 6. 3.~19. 여름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여름 성수기 숙박 시설 이용 기간은 7. 19.~8. 25.으로, 예약 신청 기간에 맞춰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방문해 숙박예약(추첨제예약)을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추첨하는 숙박시설은 총 45실이며, 추첨결과는 오는 6. 21. 오후 3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된다.당첨자는 6. 21.~28. 이용료를 결제 완료해야 하며, 기간 안에 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처리 되어 일반예약(30일 전 예
광양시는 최근 백운산지키기협의회에서 발표한 백운산국립공원지정 포기와 관련하여 결코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백운산이 광양시와 구례군에 걸쳐있고 구례군민의 격렬한 반대와 백운산을 생활터전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고로쇠 채취 농가 등 일부 시민들이 국립공원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주민홍보 및 이해와 설득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간을 갖고 지역민 간 갈등을 해소하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그동안 국유지였던 백운산 학술림 소유권 이전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ㆍ운영에 관한
오는 8월 열리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순천시, 주관: 순천시·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지원 접수는 6월 21일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xTUwUX0Z)에서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8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기획운영팀, 프로그램팀, 홍보팀으로 총 7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원활동가로 선발되면 상영관 운영과 세미나, 관객과의 대화(GV) 등 프로그램 운영 지원부터 영화제 현장 취재 및 SNS 활동, 게스트 수행과 통역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내달 27일까지 ‘YGPA(Yeosu Gwangyang Port Authority)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공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공모 주제는 총 8개 분야, 18개 세부내용이며 총 상금 규모는 55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우수상 2건 각 100만원, 장려상 3건 각 50만원이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분야는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된 ▲항
전남드래곤즈 초대 단장을 지낸 서정복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장이 30일 오후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을 위해 ‘미래의 삶을 위한 프로정신’ 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선수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한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듣고 인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마련되었다.첫 강연 인사는 서정복 초대단장으로 전남드래곤즈 초대, 4대 단장을 역임해 누구보다 전남드래곤즈를 잘 알고 있으며, 전남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 감사, 전남체육회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
광양시는 지난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지회장 나광진)에서 광양노인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효도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재능기부로 이뤄진 이 날 행사에서는 가수 나광진, 김재연, 정서영, 초연 씨의 노래 공연과 천기현 씨의 색소폰,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다.나광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장은 “내 고향 어머님, 아버님을 모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광양시가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 프리존’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한낮 기온이 35℃를 웃도는 한여름에도 17~ 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비나 미세먼지 등 바깥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전천후 카멜레존이다.폭염이 예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찾아온 지난 주말엔 700여 명의 긴 피서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지난 5월 초,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으로 야심차게 개장한 광양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어
광양시는 지역내 교통사고위험 지역에 무인단속카메라 8대를 사업비 3억5백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 정책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지역주민이 건의한 곳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광양경찰서와 협의해 주요 간선도로변에 과속카메라 2대와 신호·과속 다기능카메라 6대를 설치하기로 했다.이번에 설치한 카메라는 도로바닥에 설치한 기존 루프검지가 아닌 1,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단체관람을 하는 팬들을 위해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회사, 제단체, 동호회, 동창회 등 20명 이상 관람 가능한 단체는 모두 가능하며,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시 1) 당일 입장권 20% 할인, 2) 전남드래곤즈 후원의 집(소액후원식당) 10% 할인, 3) 응원용 손수건 제공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전남드래곤즈는 이번 이벤트가 A매치를 위한 짧은 리그 휴식기 앞두고 6월 1일 열리는 안산과의 홈경기 시간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동호회 등 단체의 회원들이 함께 경기를 보고 회식까지 연
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민접견실에서 장충세 총무국장의 주재로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소통창구로, 시민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12명의 시민이 찾아온 이번 ‘광양 해피데이’는 ▲중앙초등학교 앞 육교 철거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문제 대책 마련 ▲점동~구봉산전망대 진입도로 개설 문의 ▲광양읍 주택가 주차장 조성 요청 ▲정산마을 하
광양시는 지난 28일 ‘광양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관광포럼에서 축제전문가 육성과 차별적 콘텐츠 발굴이 성공적인 축제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관광포럼에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포럼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현복 광양시장의 개회사와 김태균 전남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우리나라 축제전문가로 꼽히는 경희대 이수범 교
광양시가 백운산국립공원 지정 추진을 포기했다고 한다. 지난 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광양시민들의 땀과 노력, 시민 8만 3천여 명이 서명 동의한 추진 운동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광양시는 지난 16일 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린 무상양도 및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관련 관계기관 실무자 2차 회의에서 “광양시가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한 것은 서울대로부터 백운산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의 무상양도는 최소면적으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청년이 돌아오는 안전한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전남 모든 권역에 1시간 이내 대응이 가능한 지역으로의 소방본부 신축 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전남도청에 소재한 소방본부는 장흥읍 원도리에 총 168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962㎡, 지상 4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현재 강진소방서 소속인 장흥119안전센터가 장흥소방서로 개편될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와 함께 2층 규모의 소방서 공사도 함께 이뤄진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