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국제교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우호교류 추진은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협조와 광양 출신 기업인이자 프놈펜 주재 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인 김현식 대표의 중재로 이뤄졌다.이번 방문의 대표로 나선 서문식 경제복지국장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프놈펜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무차원의 접촉에 나섰다.서 국장은 초우멍한 행정총괄국장 등과 실무협의를 갖고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요간부 등을 만나 두 도시 간의 우호교류 타진과 한-캄 발전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를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는 18일 오전 11시 광양부루나호텔 켄벤션홀에서 당원 및 당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의 지역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갈 지역협의회, 여성, 청년위원회 및 각 지역별 회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김재무 위원장은 이날 광양시 지역협의회장 김정환 단장(광양읍)을 비롯해 읍.면.동 지역협의회장 21명, 청년위원회 회장으로 주형로 위원장을 임명하고 각 지역별 위원장 22명, 여성위원장에는 이형선 위원장으로 각 지역별 여성회장 5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로써 본격적인 위원회
광양시 광영동(동장 방기태)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와 함께 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9월 1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영동발전협의회, 광영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색을 입히다’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참석자들은 광영동 광포로 13, 하광길 3-20 등 금호도 이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12개소 담장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밝혀줄 사랑의 색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다.또 나눔토 봉사 활동과 함께 광영동 당산과 하광 경모정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과 이·미용, 발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시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광양읍 서천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간에 맞춰 ‘아이~좋아라, 숯불구이 숲도락(道樂)’ 숲체험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축제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후 2시 축제장에서 출발해 진상면 구시소 오로대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거쳐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1시간 30분으로 이뤄진 투어코스는 광양시의 숨겨진 비경 구시소와 오로대의 신비한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듣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아이와
광양시가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교통안전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개선에 나서고 있다.시는 도비 7천 5백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주요간선도로에서 무인단속 카메라 5대를 설치한다.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단속카메라는 대형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금호대교에 2대, 컨-부두 사거리와 길호횟집 사거리, 포스코 기술연구소 삼거리 교차로에 각각 1대 등 총 5대 이다.시는 올해 10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가동 기간을 거쳐 올해 말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또 시내 교차로 10개소 교차로를 대상으로 1억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추석 연휴(9.30~10.9, 10일간) 등 장기간 휴일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기한을 10월 10일(화)에서 10월 12일(목)으로 2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4대 사회보험료 :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번 결정은 10월 2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를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는 기간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10월 10일(화) 하루에 불과하여 보험료 일시납부에 따른 납
“광양바이오발전소 건립은 30만 자족도시의 마중물이요, 청년이 살기 좋은 광양, 아이 양육하기 좋은 광양시의 기틀이다”이에 골약동을 대표하는 자생단체인 골약동발전협의회, 골약동청년회, 골약동방범대는 광양바이오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찬성 성명을 발표한다.-광양지역 경제의 근간인 포스코는 국제 철강 경기 하락과 신규 투자 사업이 없어 지역경제는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광양바이오발전소의 건립은 지역의 경기를 일으키는 기회이다. 광양시에 법인이 설립되면 344억원의 세수증가가 예상되며, 법이 보장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 83억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 9월 14일(목)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진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1차 진학설명회 이후 SNS를 통해 진로․진학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요구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안내와 학생,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진로․진학지도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에게 적합한 진로․진학 설계 및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하는
‘광양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광양의 대표 음식인 광양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광양읍 서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부대체험장과 향토음식점, 특산품 판매장 등을 운영하며, 서천변을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내음과 숯불구이 향이 어우러지는 가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광양시는 고농도 침출수 악취로 발생하는 환경악화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해 침출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11월말 준공을 목표로 국비 10억7천3백만 원을 포함한 총 26억 원을 투자해 침출수 용량 증설과 악취 저감시설을 신설하고 있다.음폐수원수 처리를 위한 고액분리기와 3상원심분리기 등을 설치해 침출수처리효율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일일 처리시설용량을 기존 150톤에서 200톤으로 증설하며, 악취 저감시설(300㎥/분) 1기를 추가로 설치한다.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정적인 침출수 처리로 효율적으로 악취를 제거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9월 14일(목) 14시 광양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전남FTA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수출입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FTA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우리나라 FTA현황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FTA 협정별 원산지증명 요건 및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 발급주체에 따른 원산지신청 방법 등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위주로 진행돼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한편 광양상공회의
광양시가 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생활원예 클리닉 시범사업’이 참여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미세먼지 증가와 가정 내 오염된 공기 정화를 위해 관엽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화분에 심고 가꾸고 있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가정 내 식물을 키우다보면 보통 1~3년 사이에 정기적으로 화분 분갈이가 필요한데 아파트에서는 마땅한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또 각 식물마다 분갈이를 위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길게는 10년이 넘도록
광양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자동차인 2017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9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26대를 확정했으며, 고속전기자동차 기준으로 남은 27대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특히, 2018년도에는 고속전기자동차 구매 시 기존 1,900만원에서 2백만 원이 인하된 1,700만 원에 지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를 고민한다면 올해 구입하는 것이 지원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올해 7월 26일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를 광양시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는 13일 순천시 소재 청암고등학교(교장 장희수)를 찾아 팬 스킨십 마케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한찬희, 허용준, 이슬찬, 연제민, 임민혁, 고태원, 한지원 김경재, 김현태 1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청암고등학교 모든 학생들은 선수들이 학교에 들어서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며, 본 행사에 앞서 청암고등학교의 대표 댄스 동아리인 바이러스와 크루얼의 환영 공연이 있었다.청암고의 멋진 공연을 본 선수들은 환영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본인 소개를 직접하고 마
광양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빛그린 광양매실’이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의 지역특산물 부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9월 13일 밀레니엄 서울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상호 매실원예과장이 대표로 참석했다.(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그동안 시는 매실산업 활성화와 고품질 광양매실의 경쟁
광양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농번기 일시적인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다압농협 1개소에서 광양, 동부, 진상농협 등 4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인력지원센터는 정부지원금과 농협부담금 각각 50%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농업인과 구직자간 수수료 없이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올해 처음으로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다압농협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에게 수송비와 교통비, 보험료, 실습비 등의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고 있다.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매실 따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광양항 체험교실을 개최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2일 사회공헌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광양시 소재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하여 항만체험교실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내 유일의 항만물류분야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대표 종합항만인 광양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항만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미래 항만물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이날 항만체험교실은 월드마린센터 19층 전망대 관람, 컨테이너터미널 현장 견학 후 항만안내선인 월드마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올 추석에도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며 건전하고 윤리적인 명절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광양제철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문서수발실에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이해관계자로부터 선물을 받았으나 부득이 돌려주지 못한 경우에 해당 물품을 문서수발실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선물 가운데 반송할 수 있는 것은 ‘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라는 스티커를 붙여 반송한다.반송 처리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집으로 전달된 선물의 경우 센터에 연락하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처리해 준다. 상하
광양시는 정부의 2017년 일자리 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되고 있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재단을 운영하고 있다.총 28명을 모집하는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1차 모집을 통해 17명을 선발하고 현장에 투입됐다.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2차로 11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으며
광양시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수렵장을 운영한다.시는 최근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피해예방 대책으로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포획활동을 꾸준히 실시했으나 급증하는 개체수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8월 환경부로부터 시 전체면적의 59%에 해당하는 271.53㎢에 대한 수렵장 승인을 받았다.수렵장 운영대상은 도시지역과 백운산생태경관 보전지역 등을 제외한 광양읍과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