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시는 지난 5월 25일까지 각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예산 중 일반국비사업 66건 399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58건 326억 원, 부처 직접 시행사업 7건 292억 원 등 총 131건 1,01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주요 반영사업은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건설 20억 원, ▲다목적 복합체육관건립 20억 원, ▲옥곡천 생태하천 복원 2단계사업 17억 원, ▲섬진강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 명소화사업 14억 원, ▲백운산권역 4대계곡 관광명
광양시는 광양읍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6월 8일 전라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1,665억 원이 투입되는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68,310㎡부지에 6,630세대 17,238명을 수용하는 대단위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도시개발이 완료되면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종합운전면허시험장, 도립미술관 관련 종사자 등의 유입 인구를 수용할 수 있게 광양읍권 인구 10만 명 달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2009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프렌즈봉사단은 7일 진월면 사평마을 다문화가정 매실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포스코1%나눔재단지원사업 협력기관인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주관으로 6월 수확기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일손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3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한미연(베트남)씨 다문화가정 매실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베트남 결혼이민자여성(한미연)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언제나 다문화가정을 위해 애쓰는 광양시
광양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2018년 4월 26일「2018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에서 발굴된 총 13건의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여 외항선 출항허가 지연 문제점을 해소하였으며, “B/L분할 신청시 첨부서류 전자제출 허용”, “수입신고서 단순 정정항목의 원클릭 직권정정 방안” 등 7건의 개선의견을 관세청에 전달하였다.또한 법 취지 등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명확히 제출자에게 안내하여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광양세관은 수렴된 아이디어를 SNS를 이용하여 제출자들과 함께 검토하는 등 관세행정 수요자들의
광양시는 매실의 수확기를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오매(OH!梅)왔능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일 서대문구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양시와 광양원예농협, CJ 제일제당이 참여한 가운데 매실의 우수성과 효능,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됐다.또 광양매실청 시음과 방울토마토 광양매실절임 시식, 광양매실로 담근 사랑의 매실청 기증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광양매실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였다.아울러 광양매실쿠키, 한과, 가
광양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범죄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방법용 CCTV 설치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경찰서∙읍면동 수요조사, 각종 민원과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했었다.이를 토대로 안전사각지대 총 37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한다.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과 상생발전 한다는 사회공헌사업 취지로 서울시와는 5천억원을 투입하는 『과학문화미래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2018월 3월 30일에 서울시 부시장과 포스코 사장이 체결했다.또한, 포항시와는 2조5천억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상생협력 강화 양해 각서를 2018년 4월 2일 체결하고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광양시는 포항시의 4%도 되지 않는 1천억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상상꿈틀 아이언월드』어린이테마파크 투자 제안을 협의 중에 있다는 것에 실소를 금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5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광양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교운영위원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를 개최 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8 광양교육 역점과제 홍보 영상 △웃음소리가 넘치는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 묻고 답하기 사례로 보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위원은 “학교 운영위원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4일 중마지구대에서 인권보호 으뜸지구대 인증패 수여식을 거행하였다.청문감사관실에서는 인권보호 시책의 일환으로 광양경찰서 인권보호 으뜸부서 선정 및 으뜸직원 선발을 하였다. 이는 대민접촉 계‧팀,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단위로 인권보호 최고 점수를 받은 부서를 선정하고, 인권보호에 기여한 직원을 으뜸직원으로 선발하였다.인권보호 으뜸부서 인증패 수여는 최근 경찰행정 전반에 인권지향성이 강화되면서 국민과 접점에 있는 현장 직원들의 능동적 의식 개혁 및 인권침해 사전예방을 위해 추
광양시는 가야산중복도로변 지방상수도공급공사를 올해 6월초에 착수해 8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공사는 시비 총 3억2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가야산중복도로입구에서 민족사관어린이집까지 1.1km구간에 매설한다.가야산중복도로는 광양시 중마동과 광영동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각종 체육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식당 등이 입지하고 있음에도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영업활동을 하는 영업주나 각종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관정을 이용하여 용수를 공급받아왔던 가야산중복도로변 영업주나 입지시설 이용자들이 갈수기
광양시가 국가등록문화재인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남부연습림 관사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문화재청을 직접 방문했다.‘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동경제국대학 조선연습림 광양사무소 내에 직원 관사로 지은 건축물로 현재는 2개동이 남아 국가등록문화재 제223호로 관리되고 있다.이번 방문에서 시는 관사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발전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또 관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임 김갑섭 청장은 4일,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취임식을 청의 최대 현안인 ‘광양 세풍산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김 청장은 전남과 경남도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곧바로 광양 세풍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투자유치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도ㆍ광양시ㆍ유관기관 등과 함께 세풍산단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신임 청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세풍산단 현장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것은 평소 형식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김 청장의 소신에 의한 것으로
광양시는 광양읍 사곡리에 위치한 라벤더 마을에 청년 마을기업을 만들기 위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촌 신활력 플러스’는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창의적 사업을 발굴해 농촌의 안정된 삶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 10개소를 선정하며, 개소 당 70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이 지원된다.시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공모를 위해 관계부서와 T/F팀 및 추진단을 구성
광양시는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소득 증대를 위해 ‘토란’과 ‘취나물’을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우선, 시는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농가 1.8ha 면적을 대상으로 ‘친환경 토란재배 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토란은 4월 경 식재해 9~10월 쯤 수확하는 작물로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타 감자류에 비해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 등을 도우는 등 부종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토란뿐만 아니라 토란대로도 수확할 수 있다.시는 해당 농가가
광양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장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윤동주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광양신문(대표 김양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6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근린공원에서 전남도내 초·중·고 청소년 576명이 참가해 평소에 갈고 닦았던 글 솜씨와 그림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대회결과 백일장 부분에서는 광양고 1학년 조강산 학생이, 사생대회에서는 중마고 1학년 김채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백일장 부분에서 홍이슬, 이가윤, 김서하 학생이, 사생대회 부분
광양시는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옛 군사보안림으로 나무를 심었던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역사적, 문화적 자료의 가치가 매우 높고 생물학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71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그러나 최근 광양읍수와 이팝나무의 수령이 오래되고, 주변 환경변화에 따라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했었다.이에, 시는 지난해 9월 한상섭 전북대 산림환경과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받았으며, 그동안 사업
광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정보화마을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자치단체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25개 정보화마을의 2017년도 운영상황을 평가해서 우수 자치단체 2곳을 선정하고 있다.평가는 지역 경쟁력강화(소득증진)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정보격차해소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로 이뤄졌다.특히, 이번 우수기관상 수상뿐만 아니라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서무열 위원장이 정보화마을 활성화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등 이번 선정으로
광양시는 5월 31일 2018.1.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필지 수는 185,683필지이며, 전년대비 6.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상승요인으로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세풍산단과 황금산단, 광영·의암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가상승과 실거래가에 따른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반영으로 보고 있다.이번에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시 홈페이지와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
광양시는 광양매실의 출하시기에 맞춰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주차장에서 ‘2018 광양매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매실연구회와 다압면매실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추진되었던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를 열매축제로 발전시켜 진행된다.‘2018 광양매실축제’ 행사에서는 광양매실 따기 체험, 광양매실 장아찌 만들기 체험, 명품 광양매실 선발대회, 최고의 가매주(家梅酒)를 찾아라, 매실가공제품 전시와 판매, 향토음식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또 산지에서 생산된 매실을 직거래를 통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5. 17.부터 8. 24.까지 총 100일간 對여성악성범죄(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불법촬영)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추진 방향으로 對여성악성범죄 신속·적극 수사, 수사과정상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對여성악성범죄 예방활동 강화, 법·제도 개선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방향을 정했으며,추진 전략은 2단계로 나눠서 1단계는 30일간 실태조사, 2단계는 집중단속 추진본부를 운영하는 등 70일간 집중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종식 광양경찰서장은“강남역 여성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