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018년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가을철 광양관광 홍보를 위한 이벤트로 ‘광양에서 놀자’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탬프투어는 가을 여행주간인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시가 추천하는 주요 관광지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추천방문지는 이순신대교와 광양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봉산전망대를 비롯해 김 시식지, 매천황현생가, 옥룡사지, 광양와인동굴, 윤동주 유고가 보존된 정병욱가옥, 광양역사문화관,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으로 구성됐다.참여방법은 추천방문지 8개소 중 5개소 이상을 방문해 관
광양시는 지난 10월 19일 광양읍 한빛어린이집에서 올해 확충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에 대한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학부모, 주민, 보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축하했다.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광양읍 3개소(한빛, 슬기, 창덕), 중마동 3개소(가야, 한아름, 꼬마또래) 등 총 6개소이다.시는 그동안 어린이집 수급상황과 보육수요를 감안하고, 민간과 상생함으로써 지역의 공보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을 신축하지 않고 기존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광양시는 오는 10월 23일 광양읍 실내체육관에서 ‘2018 광양만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이 주관한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던 선샤인 박람회를 확대해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개최된다.이날 박람회에는 광양기업(주)을 비롯한 지역 내 52개 구인업체가 직접 참여해 사무직, 연구개발직, 품질관리직, 생산직, 기계정비 등 250여
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관)는 위원들의 화합도모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충남 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에는 박병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기관단체장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인 출렁다리 벤치마킹을 위해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청양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천장호 출렁다리는 국내최장인 길이 270m, 높이 24m로 매년 7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날 위원들은 천장호 출렁다리의 위에서 느끼는 아찔함과 풍광의
광양지역의 상공인단체가 전국 각지에서 지역의 소식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광양만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 광양상공인회 등 상공인단체 4곳에서 전국의 각 지역을 방문하는 홍보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지난 14일 광양만상공인회(회장 김진환) 회원 80명은 완도수목원에서 매실음료 시음회를 갖고, 회원들이 일일이 낱개로 포장한 매실청, 장아찌와 함께 관광안내 책자를 나눠줬다. 또 현장에는 전남JC를 비롯한 3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환경부가 지난 10일 ‘광양바이오 발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내용을 사업의 승인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로 통보했다. 환경부는 다만 광양만지역의 환경적 특수성(대기질문제) 및 지역 내 극심한 발전소 개발 관련 찬·반 갈등 상황을 고려해 광양만권 내 오염물질 총량 증가가 없도록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협의했다.광양만 지역은 1999년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해 관할 지자체 중심으로 대기개선대책을 추진했으나 개선효과가 미흡해 대기관리규제지역으로 지정 및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도입 등이 추진 중에 있음에 따라 대규모 배출 시설에
광양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17일 (수) 10:00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백미 30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제23회 양성평등기념식 및 화합한마당행사’를 맞이하여, 광양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효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은 실천하였고, 백미는 광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양YWCA에 각 15포씩 지정기탁이 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여성단체협의회 이효순 회장은 “여성,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광양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의 누적 내방객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광양제철소는 광양 지역이 제철소 입지로 확정된 1981년부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산업의 쌀’인 철의 생산과정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방문 계층은 학생, 기업인 및 공무원을 포함한 관련 업계 종사자 등 다양했으며 이중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외국인 내방객도 약 7만 2,000명에 달해 광양제철소의 세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광양제철소 홍보센터는 제철소와 연관 단지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양제철소본부에 위치하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7일 광양시민 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을 위해 동광양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한 광양시청과 협의, 광양관내 노인복지관에 진출하여 범죄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이는 다방면 홍보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광양시민이 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홍보하고자 업무협약과 협의를 하게 되었다앞으로 동광양농협과, 노인복지관에서는 광양주민대상 주부대학‧노래교실 등 강좌 개설 후 교육시 일정시간을 할애하고 광양경찰서에서는 최근 발생한 사례위주 교육을 통해 광양시민이 보이스피싱
광양시는 태인동 명당마을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산업․지원․상업시설용지 등 총 69필지를 선분양한다고 밝혔다.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3지구는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437,998㎡의 부지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해당 부지는 국도 2호선과 59호선이 통과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월IC와 경남 하동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물류의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인근에 배알도 수변공원과 수변공원∼배알도를 잇는 해상
광양시가 장기간 경기침체와 최저임금인상 여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이자차액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100개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차보전사업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융자금 최대 3천만 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해 주고, 연간 이자 3%를 2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그동안 소상공인
광양시가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사업의 성격과 자금조달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총 사업비 규모가 1,800억원(부지매입비 300억 포함)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의 재정부담 등 을 감안,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시의회 일부 의원들 또한 이같은 주장을 펴고 있어 향후 추진과정에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15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정현복 시장의 민선7기 핵심사업중 하나인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광양시
광양시는 지난 10월 14일 자전거동호회원들과 함께 섬진강 자전거길과 국가자전거도로 라이딩 체험행사를 갖고 안전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가을철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점검과 병행해 이뤄진 이번 점검은 자전거 길을 많이 이용하는 자전거동호회원들에게 자전거이용 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듣고, 유지관리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자전거동호회 회원과 도로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섬진강 남도대교에서 광양읍 덕례리 일원 자전거도로 70.5km를 둘러봤다.행사 참석자들은 자전거도로 포장 균열과 파손 여
광양시 태인동은 당초 9월 1일 개최하려고 했으나 집중 호우로 인해 연기했던 ‘제1회 태인문화제’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용지큰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영웅)가 주최하고, 태인동 발전협의회, 태인동 청년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전남문화관광재단 ‘남도문예르네상스 문화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이번 문화제는 태인동풍물단과 한국예총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김 재현 행사, 용지큰줄다리기 공연, 7080버스킹 공연, 가을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또 김 생산과 김부각 제조, 전통 한과 제
광양시는 오는 11월부터 점심시간 불법주정차단속 유예시간을 30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낮 12시부터 2시까지 불법주정차 단속이 유예돼 왔으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정오 이전에 주차를 할 경우 단속에 걸리는 등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시는 불법주정차단속유예시간을 30분 연장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단속 유예시간 연장으로 도심권 식당 등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점심시간대에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한 교통 환경 개선으로 상권 활성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광양시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3.3로 전분기(83.9) 대비 9.4포인트 상승하였다고 밝혔다.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을 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허동균, 이하 물류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항만물류산업분야 영마이스터(Y-Meister) 인재 육성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물류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전문가 특강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교육 및 멘토링 ▲현장체험학습 지원 ▲취업 대상 기업체 발굴 및 홍보 ▲취업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올해 초부터 시행
광양농협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은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농업생태계의 보존과 유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그동안 광양농협는 미곡처리장 시설 내 저장시설이 마땅치 않아 산물벼수매(건조과정), 보관, 도정에 불필요한 비용과 수매대기 시간이 길어 농가의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에 확보된 사업비 13억5,000만원은 벼 유통·저장시설과 장비를 확충하는데 사용된다.광양농협은 이번 저장시설 확충으로 운송비 부담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보건소는 백운산의 천혜의 자연 자원을 이용한 차별화된 힐링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힐링캠프’ 참가자를 오는 10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16년 시작으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1박2일 힐링캠프는 ‘빛따술(따뜻하다) 광양숲속, 빛나는 힐링캠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자 추진되고 있다.힐링캠프에는 교사,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백운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의 경험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주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오
광양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획공연 시리즈 7번째인 이번 콘서트는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을의 낭만 음악콘서트’란 주제로 시민의 감성을 충전시켜줄 가수들이 출연한다.공연에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를 히트시킨 가수 양수경이 참여한다.또 한국 블루스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블루스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