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 순천만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습지’, 담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오하근 도의원)는 22일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제118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해룡면 선월하이파크 단지 조성사업 보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보상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경제청 관계자와, 사업시행사, 지역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회의결과 조합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수용하여 줄 것을 경제청에 강력히 촉구했다.주요내용을 보면 선월하이파크 보상관련 주민 요구사항이 관철이 안되면 사업 취소, 보상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남행복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발행을 추진한다.전라남도는 오는 3월까지 5천억 원, 6월말까지 1조 원 전액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올해 452억 원의 국․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관․단체들과 구매 릴레이 운동 및 협약을 추진하고, 각종 지원수당과 연계한 정책
전라남도는 지난 1일 밤부터 2일 오전 11시까지 순천 3명, 광양 1명, 해남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521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순천시에선 전남 572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1명이 확진됐으며, 광양소재 기업체 출입 근로자 1명과 경북 소재 종교시설을 방문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광양시에선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근육통 증상을 보인 1명이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해남군의 경우 전남 575번
전라남도는 1일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74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514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전남 567번부터 571번까지 5명의 확진자는 순천 거주 전남 5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 4명이 접촉자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 572번 확진자도 순천시 거주자로, 자녀인 서초구 852번 확진자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572번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전라남도는 지난 30일 밤부터 31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62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504명이다.여수에서 거주중인 전남 560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흉통,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 결과 지난 3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장성 소재 전남 561․562번 확진자는 가족관계며, 광주 10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된 후 진단 검사를 통해 31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라남도 즉각대응팀과 여수․장성
2021. 1. 1.자 인사발표문전남도는 공로연수에 따른 3급 승진과 장기교육・파견, 부단체장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전남의 새천년 미래비전인 「청정전남 블루 이코노미」 핵심사업들을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과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 속도를 한층 높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 잘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그리고 부단체장은 시․군 정책수립과 조직관리 역량을 갖추고, 도-시․군간 상호협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힘과 근면, 평화를 상징하는 소의 해, 신축년이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와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도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 덕분?맛幻?행복시대」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도민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우리 도민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쏟겠습니다.도민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는 희망 도정을 펼치겠습니다.새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많은 도전
전남도는 새해부터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농수산, 복지, 환경 등 7대 분야 총 129개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일자리‧경제 분야는 총 13건으로▲청년 구직활동수당 지급 대상을 학교 졸업 후 2년이내에서 만 34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306명에게 5개월 동안 월 80~180만원의 생활방역 일자리를 제공 ▲신용보증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해 방문없이 비대면 보증 서비스
전라남도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4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92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영광군에선 광주 1031번의 접촉자로 확인된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 받았다.광양시에선 5명이 추가 됐다. 지난 25일 발생한 전남 535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 검사중 광양시 소재 종교시설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전남 541번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 등에서 접촉한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라남도 즉각대응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3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82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전남 535번 확진자는 광양 소재 복지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이며, 전라남도가 도내 감염 취약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2차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밤 역학조사관을 긴급 파견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전남 536번 확진자는 자녀인 광주 9
전라남도는 24일 밤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34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77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전남 530번 확진자는 광주 885번과 접촉해 지난 21일부터 자가 격리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남 531번 확진자는 광주 거주자로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가 다닌 광주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 2
전라남도는 내년 농정분야 39건의 신규사업에 538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농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향상에 집중키로 했다.이와 함께 기존 추진해온 48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량과 사업비가 대폭 확대된다.전라남도는 올해 전국 최초 농어민공익수당 지원 등 농업인 복지향상에 힘쓴데 이어 내년 중소농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이는 FTA 등 세계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경
전라남도는 22일 밤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9명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화순군과 보성군에서 각 1명, 고흥군에서 7명이 발생했으며, 전남도내 누적 지역감염자는 총 471명으로 늘었다.화순군에선 지난 19일부터 기침증상을 보인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최근 발생된 순천시 소재 전남 512번 확진자의 접촉자 중 고흥군 지역 일가족 5명과 보성군 1명이 추가됐으며, 고흥 일가족과 접촉한 2명도 함께 확진됐다.전라남도 즉각대응팀은 화순․고흥․보성군 신속대응팀과 함께
전라남도는 21일 밤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총 확진자는 515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459명이다.지난 21일 밤 발생된 전남 510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20일부터 함평군을 여행하던 중 제주 262번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받았다.전남 511번 확진자는 화순 소재 요양병원에서 격리중인 환자다. 전남 512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153번과 지난 15일 김장 모임에서 접촉돼 자가 격리중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2일(화) 일반직 공무원 948명에 대한 2021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총 948명이며 승진 206명(3급 1명, 4급 4명, 5급 12명, 6급 53명, 7급 131명, 8급 5명), 전보 381명, 공로연수ㆍ정년(명예)퇴직 등 290명, 신규임용 71명 등이다.3급 목포공공도서관장으로는 황성규 현 목포공공도서관장 직무대리를 승진 임용했다.4급 승진의 경우 김종훈 예산과 예산팀장이 정책기획과 교육협력관에, 이재신 감리담당관 직무대리가 전남안전체험학습장분원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전라남도는 20일 해남 1명, 담양 1명, 함평 1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02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448명이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 소재 학교에서 근무중인 광주 860번 확진자의 동료교사 1명이 양성 판정 받았으며, 담양에선 광주 865번의 배우자가 확진됐다.함평군에선 전남 45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던 1명이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됐다.전라남도는 지난 19일 밤 해남 소재 학교에서 근무중인 광주 860번의 확진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화순 3명, 광양 1명 등 총 4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97명으로 늘었다.화순군에선 요양병원과 관련된 2명이 추가됐으며, 자가격리 중 진담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요양병원에서만 지금까지 총 8명이 확진됐다.또 화순군 거주자 1명이 몸살 증상으로, 광양시 거주자 1명이 부산소재 교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진단 검사 후 각각 양성 판정받았다.전라남도 즉각대응팀과 화순․광양 신속대응팀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