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는 “특정 언론사에 6천만원씩 연간 360억 혈세 지원 ‘공영 뉴스전문포털’ 즉각 폐기하라” 라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org, 이하 인터넷신문협) 이치수 회장은 2020년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한 인사말을 통해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산업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방역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사·약사·간호사 등을 포함한 방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치수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2.5단계 격상조치로 오는 9월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 등 모든 대면 행사가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일부언론에서 24일 보도된 급식시장의 대기업 침탈 문제와 관련하여 25일 논평을 내고, 공공기관 구내식당의 대기업 입찰 제한 조치 부활을 촉구했다.연합회는 “6개 대기업과 더불어 식품시장에서는 이미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인 풀무원, 동원 등 5개 중견기업 등 10여개 내외의 기업들이 연간 5조원대에 이르는 우리나라 급식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4,5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남은 시장을 놓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나라 경제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현실을 극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민 생활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 22일(목) ‘태백 오로라파크 조성사업(강원 태백시)’ 등 4개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16년 상반기 선정 지자체 : 태백시, 창원시, 안산시, 인천시 남구각 지자체는 지난 5월 공단이 철도 유휴부지 활용제안을 공모함에 따라 활용계획을 제출하였고, 공단은 현지조사와 함께 학계․연구기관․국토교통부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심의 위원회’를 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최근 대만 열차 내 폭발물 테러, 일본 장애인시설 테러 등 아시아지역으로 확대된 해외 테러와 북한 등으로부터의 테러 위협 증가에 따라 국내 철도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8월 23일부터 철도보안검색을 시범 실시한다.* 여객의 신체ㆍ휴대물품,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철도안전법」제48조의2)국내 철도는 고속화․대량화된 교통수단(1,000만명/일)으로 테러의 ‘소프트 타깃’이나, 공항의 보안체계에 비해 취약하고 철도에서 테러․보안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규모 인적․물적
오는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초선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의 활동보장을 촉구하는 행동에 나선다.더민주 의원 40여명은 25일 오전 9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의 조직적인 방해로 세월호 특조위가 제대로 된 조사활동을 하지 못했고 강제해산의 위기에 처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세월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 밝혔다.더민주 의원들은 기자회견 이후 광화문 광장 내의 세월호 광장으로 도보로
농림축산식품부가 ‘15년도 전국 128개소 도축장을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 검역본부, 시·도와 합동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운용 상황을 평가한 결과, 전국 도축장 약 3곳 가운데 1곳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15년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128개소 도축장 중 ‘부적합’이 38개소로 약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도축장
“오늘밤 홍보관으로 오시게 되면 계란 1판을 1천원에 드리며, 화장지, 세제 같은 생활용품은 무조건 공짜로 드리겠습니다.”장성경찰(서장 노규호)은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약 2억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장의용품을 판매한 임모씨(60세, 남)와 권모씨(59세, 남)를 사기와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피의자들은 홍보를 통해 마을회관에 모인 노인 80여명에게 처음에는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도 들려주면서 선물로 화장지, 세제, 설탕, 밀가루 등을 공짜로 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은 몇십만원 하는 값싼 중국산 수의를 국내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