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3월 1일까지 접수…사업비 200만 원, 시비·자부담 5:5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여수시에 허가 등록한 음식업소다.

단,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처분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와 여수시 전입일이 신청서 제출일로부터 6개월 미만인 경우 사업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보조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 위생업소 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사업비는 200만 원 까지며, 시비와 자부담 비율은 5:5다.

신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식품위생과 식품위생정책팀으로 제출하거나 우편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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