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군민이 공감하고 행복을 노래하다!

곡성군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온 군민이 공감하고 행복을 노래하는 ‘함께해요! 곡성人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되며, 곡성출신 가수 한수영을 비롯해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고추 유지나, 신인가수 장세동, 재경·재광·재순 향우회와 제14회 곡성심청축제 기간중 열렸던 전국노래자랑 곡성편 입상자 등 초대가수와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많은 군민들이 갑오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이 다가올 을미년을 희망차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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