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코스모스
▲ 광양제철소 코스모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에 성큼 가을이 찾아왔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광양제철소 1열연 창고 앞 화단에 황화코스모스라고 불리는 노랑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산업현장에 가을빛을 전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친환경적인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현장 빈터 곳곳에 화단을 조성하고 약 50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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