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카길 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 개인부문 대상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가 2014 카길 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법인 카길 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축산, 수의, 사료, 애견과 식품안전 분야 기술 및 연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및 관련단체를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며 이를 통해 한국 축산•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 발전을 독려하고 있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양철주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외 성경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태융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등이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는 한국가금학회(단체장 손시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철주 교수는 다양한 축종 연구를 바탕으로 활발한 학회활동 및 연구모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모교인 순천대학교의 연구위원으로서 한국 축산을 이끌어 갈 후학을 양성하며 환경 축산 발전에의 기여와 보성 녹차산업 및 친환경축산물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 활동 등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편, 양철주 교수는 전남 도지사인증 통합상표심의위원회 위원, 남해군 신활력사업 전담자문위원, 순천대 친환경농산물 인증센터 인증위원, 지식경제부 RIS사업 친환경축산사업단 단장 외에도 한국 동물자원과학회 및 한국 가금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 및 축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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