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광양상공회의소를 이끌 수장으로 (주)드림피아 대표인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호텔락희 락희홀에서 제1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제4대 회장과 부회장 및 상임의원․감사를 선출하였다.

이번 임시의원총회는 차기 회장직 선출과 향후 광양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주요 임원들을 선출하는 등 경제계를 비롯해 지역사회 각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임 이백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폭넓게 소통하면서 유연하고 즐거운 상공회의소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것이며, 무엇보다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일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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