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선제적 예방활동과 헌신적인 재난대응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뿐 아니라 지난 2012년부터 전라남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된바 있다.

광양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의 완벽한 수행은 물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처리 등 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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