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지원과 국민 보호를 위한 관세행정 적극 지원

▲ 김재권세관장
▲ 김재권세관장

광양세관은 9월 11일(월) 제14대 김재권(金在權)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재권 세관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보호무역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힘을 쏟고, 현장과 국민 중심의 규제개혁 등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가재정 뒷받침을 위해 세수를 확보하고, 불법·불량 수입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열정을 갖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신임 김재권 세관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1983년 관세청에 임용,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산업관세과, 행정자치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지원단, 관세청 세원심사과, 부산세관 심사총괄과, 김포공항세관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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