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사무국장 “40년 공직경험, 보다 나은 지역 만들기에 힘 보탤 것”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 신임 사무국장에 광양시청 보건위생과장 출신인 이동현씨가 임명됐다.

지역위는 18일 이동현 사무국장을 공식 임명하고 중앙당과의 긴밀한 업무체계 구축 및 지역민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이동현 신임 사무국장은 광양동초, 순천중•고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직할때까지 광양시청에서 기획, 총무, 세정, 상공, 체육, 문화홍보, 의정, 보건행정, 위생 분야 등 행정 전부분에서 역량을 펼쳐온 지역전문가다.

또한 광양동초 총동문회장(2013), 재광양시청 순천중.고 동문회장( 2012~2013년), 광양시 체육회 이사(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민사조정위원(현) 등 이미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행정가 출신답게 실무는 물론 시민들과 소통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동현 사무국장은 “40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맞춤정책 발굴 및 시민과의 소통에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더불어민주당이 한층 더 시민여러분의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재무위원장은 “인재영입 1호로 박문섭 장애인위원장님을 모신 후 이동현 사무국장님까지 지역의 보물 같은 분들을 민주당에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한 바로지금이야말로 이동현 사무국장님의 오랜 행정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기대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 관계자는 “매주 웹홍보집 재조광양 발간과 대표카톡을 통해 스마트시대 쌍방향 맞춤소통을 꾀하고, 또 각 부문별 위원장 모시기 등 시민사회 각계각층을 대변할 숨어있는 인재모시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운 지역위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