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여름! 시원한 국제습지센터 플라워가든에서 힐링을

▲ 국가정원 플라워가든
▲ 국가정원 플라워가든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무더운 여름에 쉼터로 활용될 수 있는 ‘플라워가든’을 조성했다.

플라워가든은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 수국, 양란 등 여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들을 활용하여 화려한 꽃 쉼터로 조성했으며 8월말까지 멋진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플라워가든은 오죽(대나무)과 하얀 목수국의 시원함이 더해져 후덥지근한 올 여름에 힐링과 쉼의 정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금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내 해바라기와 메밀이 절정이기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운치 있는 한여름 메밀꽃 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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