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향, 매곡, 삼산, 중앙동)은 6. 15.(목) 서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도심권 교통약자 불편해소 등 서민복지향상과 지역 소상공인 보호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직능단체, 소상공인, 골목상권단체 등 260여개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이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공약을 지키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주민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이며 앞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의정활동을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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