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送舊迎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금호동 주택단지 입구(백운아트홀 앞 사거리)에 ‘감사 2016, 희망 2017’ 문구와 함께 조명이 장식된 트리를 설치했다.

19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점등될 이 트리는 각종 장식과 포토존도 설치돼 있어

제철소를 출입하는 직원들과 인근 거주 지역민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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