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제철복지회 포스웰(본부장 홍승표)에서는 지난 2016년 11월 4일(금) 14:00 광양시 도이동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고령보훈가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광양제철복지회 포스웰은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3명을 분기별로 75만 원씩 지원해왔으며, 이번 사업은 3,4분기를 동시에 진행하여 고령보훈가족 6세대를 지원한다.
포스웰은 이 밖에도 지정기탁사업으로 총 975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다문화가족 요리강습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으며, 동절기 난방지원사업이 예정 되어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흥열 (사)광양제철복지회 포스웰 홍승표 본부장은 “모두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인데 어렵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사회공헌사업과 내년의 사업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분기별로 보훈가족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포스웰,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십사 하는 바람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한다”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있는 와중에도 쉬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시는 포스웰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에 반하지 않도록 복지재단이 최선을 다하여 일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