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공로 인정

▲ 대만민국 조명대상3(정형수주무관,이태식담당)
▲ 대만민국 조명대상3(정형수주무관,이태식담당)

한국조명신문과 대한민국조명대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공무원 2명이 공동으로 대상을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순천시의 모든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이태식 담당과 정형수 주무관이 화제의 인물이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시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공원시설물과 조명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조례호수공원에 야간 경관 및 음악분수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순천시가 정원의 도시로써 명성을 높여나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조명의 역사가 시작된지 128주년 되는 해로써, 이번 조명대상 시상식은 27일 한국언론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되었다.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이태식 담당은 “대한민국 조명대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업무에 정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