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학소재 산업기반 조성을 통한 광양만권 공동 발전 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와 31일 광양만권 내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수익성 저하 및 과잉공급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연관 산업의 새로운 활로 찾기와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양성 육성, 부품소재 분야   R&D 연구소 및 국내외 기업유치 등 총 6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 등 광양만권 내 고부가가치 부품소재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교류․협력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기업․대학․지방정부가 협력 연계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부품소재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적인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구조로 만들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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