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홍두기)는 지난 8일(목)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양시 교통안전봉사 및 교통안전협의회 활동 모범수행으로 대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지정기탁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양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고문으로 있는 이철영 상무(포스코 품질기술부)는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신 광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광양시에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 인사를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광양시의 교통안전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대장 및 대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원들의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3년째 장애인시설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홍두기)와 연계하여 광양시 주관 각종 행사장 교통안전관리 봉사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광양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