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립영세공원(이사장 박명규)은 지난 1월 4일(목) 광양시립영세공원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농협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농협상품권은 광양읍에 위치한 대실마을, 호암마을, 직동마을 경로당에 지정기탁되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식료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규 이사장은 “영세공원 주변에 위치한 마을 주민분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광양시립영세공원이 지금까지 유지 될 수 있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해주신 (재)광양시립영세공원 박명규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의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립영세공원은 23년 6월에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실마을에 쌀(20kg) 64포를 전달하였으며 영세공원 주변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