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에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우측부터 구자춘 경영지원실장, 중기부장관 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우측부터 구자춘 경영지원실장, 중기부장관 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문화를 촉진하고 상생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단은 지난 4월 실시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특히 ▲납품단가 제값받기 지원, ▲협력기업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대금 지급 확대,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원스톱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업(業)과 연계한 보건·의료 분야 新동반성장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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