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토요일) 저녁 6시 종포 해양공원에서 로보틱스 실감 뮤직 공연
여수출신 국악인, 보컬 버스커와 AIoT 드럼․피아노의 콜라보 버스킹

여수시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마련된 ‘AI 뮤직 체험존’에서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AI 뮤직 버스킹 공연인 ‘YEOSU AI MUSIC CONCERT’가 열린다.
여수시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마련된 ‘AI 뮤직 체험존’에서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AI 뮤직 버스킹 공연인 ‘YEOSU AI MUSIC CONCERT’가 열린다.

 

여수시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마련된 ‘AI 뮤직 체험존’에서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AI 뮤직 버스킹 공연인 ‘YEOSU AI MUSIC CONCERT’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AIoT 로보틱 밴드 ‘리마’와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국악과 양악 그리고 로보틱스가 협연하는 공연이다.

AIoT 로보틱 밴드 ‘리마’는 피아노와 드럼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30,000여 곡의 권리 계약된 K-POP음원 , 국악 및 연주가 가능한 무인 연주 시스템이다.

여수출신 국악인 최영진, 보컬 백다연 그리고 여수 원조 버스커 색소폰 고민석이 드럼, 피아노 등이 AI 로보틱스 밴드와 함께 몰입감 있는 현장 연출로 관람객에 선율이 흐르는 여수밤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AI 뮤직 체험존’은 스마트 관광도시에 걸맞은 4차산업시대 AIoT 인공지능 결합 신규콘텐츠로서 우리시 관광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수밤바다에서 첨단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낭만을 느끼며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 기업 간 협업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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