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 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은 지난 8월 31일(목)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백미 200kg과 기정떡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기정떡은 회장 이·취임식 기념으로 들어온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관과 광양YWCA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취약계층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광양 로타리클럽 김재정 회장은 “이·취임식 기념으로 들어온 쌀과 기정떡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하였다.” 며 “전달된 물품이 잘 전달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탁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