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율촌면에 양곡 37포를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율촌면에 양곡 37포를 전달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율촌면에 양곡 37포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율촌면은 후원물품인 양곡 37포를 이번 폭우로 인한 호우 피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 남동식 회장은 “‘사랑, 나눔, 봉사’의 마인드를 지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조계완 율촌면장은 “이번 폭우로 인한 호우 피해 가구들이 많은데 이번 후원은 단비와 같다”며 “꼭 필요한 가구를 잘 선발해 후원자의 정성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