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120여 박스 전달

여수시 중앙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희)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여수시 중앙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희)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여수시 중앙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희)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30여 명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120여 박스를 독거노인․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전봉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준 새마을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회는 시내버스 정류장·경로당 청결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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