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광양시 생활개선회(회장 서정순)는 지난 5월 3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국수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양시 생활개선회는 2023년 광양매화축제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수제 매실빵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우리쌀 쌀국수 100박스를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회는 2013년부터 매월 1회 광양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직거래장터 수익금 또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등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읍과 옥룡면 도로변 공한지에 꽃동산 2개소를 조성해 계절마다 꽃을 심고 가꾸며 아름다운 광양시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양시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여성의 화합과 단결, 농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해 3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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