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 에게 삼계탕 제공

 

천주교 광양성당(주임신부 주락권)에서는 지난 28일(일)  광양읍 나능이 버섯백숙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밥상 제공은 지역 내 7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날 효도밥상 행사를 주최한 천주교 광양성당 주락권 주임신부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된다.”고 밝히며 “오늘 하루라도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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