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사장 김유신)은 지난 23일(화)

 

태인동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용 보행보조기 50대(10,000,000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태인동사무소에 지정기탁되어 태인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OCI(주)광양공장 표상희 공장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함으로써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며 “기탁된 물품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거동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지원해 주신 OCI(주)광양공장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물건은 태인동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다시 한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OCI(주)광양공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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