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는 지난 28일(금)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지난 4월 22일(토)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의 1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SNNC 임직원들은 기부한 물품(의류, 생활용품, 잡화등 374점)으로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광양읍과 중마동에 지정기탁되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먼저 아낌없는 물품기부로 아름 다운하루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직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증한 물품이 많은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SNNC는 나눔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광양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유익한 활동으로 성금을 기탁 해주신 SNNC 임·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 니켈법인 SNNC는 2022년 6월 22일 광양국가산단에 약 585억을 투자하여 연간 2만 800톤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용 고순도 니켈매트 공장을 착공했으며,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광양에 본사를 두고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는 포스코 사업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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