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따끈한 떡으로 사랑의 온기 전달

여수시 쌍봉동에 위치한 ‘이순신 떡 방앗간’은 지난 18일 더사랑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해 떡 2상자를 전달했다.
여수시 쌍봉동에 위치한 ‘이순신 떡 방앗간’은 지난 18일 더사랑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해 떡 2상자를 전달했다.

 

여수시 쌍봉동에 위치한 ‘이순신 떡 방앗간’은 지난 18일 더사랑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해 떡 2상자를 전달했다.

이순신 떡 방앗간은 지난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3곳에 한입에 먹기 좋은 간식용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순신 떡 방앗간 임대섭 대표는 “여수에서 떡 방앗간을 운영하는 동안은 매달 떡 후원을 하고 싶다”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직접 만든 따끈한 떡으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매달 보여주시는 정성에 항상 감사드리고, 따듯하고 맛있는 떡을 지역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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