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힐링 흐뭇하네요

3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계곡으로 몰리고 있다.

시원한 물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긴 채, 녹음이 우거진 맑은 계곡에 물장구를 치며 일상의 지친피로를 풀어놓고 있다.

15일 전남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막바지 휴가철을 아쉬워하며 오감 힐링을 즐기고 있다.

네이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피서객들이 숲속 편백 시원한 5.8키로 데크길과, 숲속 야영 캠핑장, 계곡 물놀이 수영장 등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이곳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는 300여명 이용이 가능한 최신식 숲속 교육관을 비롯한 호텔식 펜션 47동과 각종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8천여㎡잔디광장, 310m구간에 40여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 저수지 위를 나르는 왕복637m의 전용 짚라인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학생들의 MT 및 기업체 워크샾 장소로 최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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