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온정 전달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 중동에 소재한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태균 부의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해 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시각장애인이 불편함을 딛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균 부의장은 최근 국제정세 악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시급한 민생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자 의회 차원에서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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