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6개 기관에 8천6백만 원 상당 후원

▲ 여수시는 율촌면에 위치한 남도꼬막(주)(대표 강성원)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8천6백만 원 상당의 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여수시는 율촌면에 위치한 남도꼬막(주)(대표 강성원)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8천6백만 원 상당의 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율촌면에 위치한 남도꼬막(주)(대표 강성원)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8천6백만 원 상당의 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등 복지관 5개소와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난 14일 직접 배달됐다.

남도꼬막(주)에서 후원한 건미역 90박스(9만 개)와 건매생이 82박스(4만1천 개)는 각 기관을 통해 홀로사는 어르신 4,500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2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원 대표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한 끼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지역 아동들이 든든한 식사로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도꼬막(주)은 작년 추석 명절에도 노인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즉석식품(꼬막비빔밥 3종, 7,600개)과 백미(200포) 등 6천1백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도 성금을 기탁해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