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후원자 윤은자는 지난 19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새싹삼 장아찌 50통(총 환산가액 1,5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여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되어 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윤은자 후원자는 “직접 만든 새싹삼 장아찌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지금까지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베풀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새싹삼 장아찌를 생활이 어렵고 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자 윤은자는 2011년도부터 쌀, 생수와 같은 생필품을 꾸준히 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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