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열린 토론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지난 15일 오후1시부터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에서 실현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의 실천과 생명운동의 저변확대에 앞장설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중앙회장의 영상특강, 전문 강사의 생명운동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이후 각 조별 실천 방안 모색 및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광양시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열린 토론을 이어 나갔다.

정용태 회장은 “이번 교육을 기회로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 전개하여 다음세대까지 잘살 수 있는 미래지향적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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