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말 정년 퇴직 교수 10명에게 송공패와 근정훈장 전달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8월 31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들을 길러온 10명의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년 퇴임자는 김준선(산림자원전공), 성치남(생물학과), 최옥자(조리과학과), 양재선(경제학전공), 이석배(건축학부), 박일민(건축학부), 문일식(화학공학과), 오재철(컴퓨터공학과), 이충일(물리교육과), 이신숙(사회서비스상담학과) 교수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은 정년퇴임을 하는 교수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송공패를 전달하고, 오랜 기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황조·홍조·옥조근정 훈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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