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지부 지부장 및 사무국장 임명식과 간담회도 가져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24일, 공신연 전남본부(본부장 이승안)의 설립에 따른 본부장과 지부장 등의 임명식을 가졌다.

오후 5시 공신연 전남본부 사무실(광양시 중마중앙로79 4층)에서 개최된 임명식에는 전남본부 지부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경화 전남본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이승안 전남 본부장이 환영사를, 나유인 총재가 격려사를 한 후 임명식이 진행됐다.

 
 

순천 지부장에 박종성, 사무국장에 윤재권, 여수 지부장에 유성, 사무국장에 김성수, 광양 지부장에 이명만, 사무국장에 이종길, 고흥 지부장에 이재전, 사무국장에 한영만, 강진 지부장에 이태훈, 사무국장에 노일천씨 등이 임명되었는데, 앞으로 지부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본부는 각 지부별로 2개월마다 모임을 개최해 본부장, 사무총장, 지부장, 사무국장들이 모여 정례회를 하면서 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공신연’은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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