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희망곡성’을 이루겠습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석곡권(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민선6기 출범 후 11개 읍․면을 순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작년 10월부터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어 3개 권역별로 추진한다. 11일 석곡권을 성황리에 마쳤고, 12일 곡성권(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고달면), 13일 옥과권(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을 진행한다.

 
 

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6기 출범이후 군정성과와 올 한 해 군이 추진할 역점 시책 등 군정 추진 방향 등을 군민에게 알리고, 주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발전방향과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새해 군정방향으로 첫째, 모두가 행복한 희망곡성 실현 둘째, 4계절 가족 체류형 자연 생태관광도시 조성 셋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곡성 실현 넷째,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곡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곡성을 제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안으로 공직자의 친절운동, 명확한 장단기 목표설정 밖으로는 중앙부처, 전남도, 국회 등을 방문하여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방교부세의 가장 중요한 척도인 인구를 지키기 위해 T/F팀도 구성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도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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