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남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 검거, 경찰과 협업, 범죄예방 활동, 언론홍보 등이다.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폭행, 강도 등 25건의 범인을 검거하고, 거동수상자나 청소년 탈선신고, 주취자 계도 등에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5년 5월 개소한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현재 1660대의 CCTV 카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 있다면 단맛일 것이다. 그러나 달콤한 맛을 내는 당류의 과다 섭취로 발생하는 당뇨, 비만, 충치 등 부작용들도 만만치 않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통해 당류의 섭취기준을 설정했다. 이 기준은 총 당류 섭취량은 총 에너지섭취량의 10~20%(50~100g), 설탕·액상과당·물엿 등 첨가당은 1일 섭취열량(표준열량 2000㎉ 기준)의 10%를 넘지 않도록 제안하고 있다.특히 단맛을 좋아하는 어린이의 당류 섭취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13년 어린
순천시가 8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개막식에서 일자리 시책 추진 우수 지자체(기초자치단체 1위)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포상을 받았으며, 순천만국가정원은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순천시는 오래된 지역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청년창업과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청춘창고’, 전통시장과 상생을 통한 성공적인 청년창업공간인 ‘청춘웃장’ 및 ‘아랫장 야시장’, 원도심 상가의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챌린지숍’ 등 청년창업 우수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주민의 힘으로 가꾸는 원도심
5급 △생활자원과장 직무대리 박성재
순천시는 정부 국정 기조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월 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난 1회 추경보다 지방교부세 153억원, 조정교부금 3억원, 국도비보조금 95억원 등 253억원이 증액된 1조1756억원 규모로 일반회계가 237억원이 증가한 9761억원, 특별회계가 16억원이 증가한 1995억원이다.특히 이번 추경예산안 중 일자리 사업에 98억원을 반영했으며 이는 253억원의 세입재원 대비 39%에 해당한다.주요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창업 챌린지 숍 확대
광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이나 근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양시 최고 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기업인과 근로인의 기를 살리고 기업 사랑과 산업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수상은 각 부분별로 1명씩을 선발된다.‘최고 경영인상’은 기업 성장력과 지역 산업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수출 경쟁력, 사회 공헌활동 등 5개 항목을 평가하고 ‘최고 근로인상’은 기능인의 성실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 3개 항목을 심사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공표기간을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식품위생법 제84조에 따르면 시·도지사 또는 시·군·구청장은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의 명칭과 소재지, 대표자 성명, 위반 내용, 행정처분 내용·기간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야 한다.이에 따라 시는 위해식품·병든 고기·화학적 합성품 판매, 허위표시 등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한 사항을 시 홈페이지에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공개해왔다.그러나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공개하는 것은 위반업소에 대한 제재의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원도심 중심의 관광객 분산과 새로운 체험형 관광시장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의 속도를 내고 있다.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과 여수만의 낭만관광 콘텐츠로 2년 연속 방문객 1300만 시대를 열었다. 관광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졌고, 8월 현재 방문객은 전년대비 20%께 증가한 105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현재 여수관광은 여수밤바다라는 낭만콘텐츠와 해양관광을 대표상품으로 원도심과 돌산반도 중심이다. 이 때문에 ‘관광객 분산’과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이라는
순천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ICT 신기술 시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에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ICT 신기술 시연 및 체험 행사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공지능로봇, 3D프린터 등 6개 분야 15개의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360°Dome Theater(돔영화관), 봅슬레이,
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된다고 밝혔다.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고 신생아 돌봄과 산모․신생아 세탁물 관리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다.이번 사업 확대로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둘째아이부터 지원하던 것을 첫째아이부터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여수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이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선정·발표한 ‘9월 다도해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 1코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녹산등대 가는 길은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거문도에 있다. 서도마을을 출발해 녹문정 전망대,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이금포(이끼미) 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서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3㎞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녹문정 전망대다. 녹산의 문에
여수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이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선정·발표한 ‘9월 다도해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 1코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녹산등대 가는 길은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거문도에 있다. 서도마을을 출발해 녹문정 전망대,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이금포(이끼미) 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서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3㎞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녹문정 전망대다. 녹산의 문
여수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이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선정·발표한 ‘9월 다도해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 1코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녹산등대 가는 길은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거문도에 있다. 서도마을을 출발해 녹문정 전망대,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이금포(이끼미) 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서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3㎞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녹문정 전망대다. 녹산의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대학교는 29일 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순천대 의과 대학 유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순천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유치 확정 시 신대지구 내 의료기관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순천대학교는 이 부지에 의료기관을 건립하기로 했다.현재 교육부가 서남학원 정상화 계획에 대해 수용불가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서남대는 결국 폐교 결정 수순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순천시는 모두가 협력해 의대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전라남도는 전국 광역단
순천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4일(월) 순천시의 봉화산 둘레길 출렁다리 설치공사에 대해 제출했던 시정정책토론 청구서(이하 청구서)가 28일(월) 오전 시 시정조정위원회 회의에서 각하 처리되었다. 매우 유감스럽다.순천시 시정조정위원회(위원장 시장, 부위원장 부시장)는 이날 안건논의 결과, “청구서의 자필서명을 제외한 전자서명은‘순천시민 참여기본조례 시행규칙’제6조(서명 및 청구인 명부의 작성: 이하 시행규칙)와 전자서명법 제3조(전자서명의 효력등 : 이하 법)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각하이유를 설명했다.이번 청구서 가운데 전자서명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최근 돌산읍 굴전마을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시는 지난 21일 돌산읍 굴전마을 인근의 해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 국동 어항단지, 돌산읍 굴전마을, 만성리, 소호요트마리나, 화양면 나진·감도마을, 소라면 복산리, 웅천 친수공원 등 8곳의 해(하)수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된다. 균에 오염된 해수가 상처를 통해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40년 동안 미개발로 도시계획 시설 자동 실효를 앞둔 도심근린공원인 안산공원 개발을 시작한다.특히 안산공원 개발은 공원인근 주민들이 시장 면담을 통해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주철현 시장이 약속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해소될 전망이다.안산공원은 지난 1977년 학동 산 9번지(4만1000㎡)에 도심 근린공원으로 결정고시 된 후 40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산 주변 쓰레기 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이후 시는 지난 2014년 공원조성계획 결정, 지방재정 투융자 심의 등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8월28일 대회의실에서 광양관내 진로교사 및 광양교육희망연대, 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능력 배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2017. 진로한마당」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 에서는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함께한‘한마당’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정인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올해 무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2012년 9월 1일~2017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다. 지난해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어린이만 혜택을 봤다.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여수지역에는 23개 위탁 의료기관이 있다.처음 접종을 받는 어린이와 접종경력이 있는 어린이는 접종기간과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첫 접종 어린이는 다음 달 4일부터 4주 간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