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가 8월 4일.(토) ~ 5일(일)까지 이틀간 순천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8월 4일 토요일 10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C와 함께하는 난장 물총싸움, 댄스타임, 레크리에이션, 물총댄스 Go Go 경연대회, 물총사격대회, 물통에 물채우기, 물풍선 받기대회, 얼음 위 오래버티기 등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와 지역공연팀 및 힙합,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
순천시가 민선 7기 허석 시장 취임 후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671억원(14.8%)이 증가한 1조 294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525억원이 증가한 1조 81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46억원이 증가한 2128억원이다.시는 민선7기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시정 목표에 따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더 편안하고 안전한 순천, 농업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 편성했으며, 첫 예산인 만큼 순천의 새로운 변화를 열어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주요사업으로는 청
광양시는 8월 1일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광양매실축제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1백5만7천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광양매실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오매(OH!梅)왔능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광양매실축제 수익금으로 알려졌다.시는 지난 6월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오매(OH!梅)왔능가!’라는 슬로건으로 광양매실축제를 열고, 도시 소비자와 내일의 잠재 고객인 대학생을 사로잡을 다
광양시 광양읍은 이웃사랑을 마음에 담아 행복을 전달하는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할 수 있는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를 지난 5월 광양읍사무소 현관에 설치했다.연중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사랑愛 냉장고’는 우리 동네 이웃들이 기부천사가 되어 매일 음식을 채우며 나눔 활동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또 이용 후기판에는 나눔 음식의 고마움을 전하는 수혜자들의 감사 쪽지가 채워져 훈훈함을 더하고
광양시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을 덜어주고, 납세자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와 세무상담,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및 이행 여부 심사, 지방세 관련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표명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시는 그동안 제도 운영을 위해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와 관련 시행규칙을 정비했다.특히 납세자보호관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23일 ‘납세자보호관’을 세무부서가 아닌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배치했다.시는 이번 배치가 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각종 시설물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 예약을 할 수 있는 OK통합예약시스템 이용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개선 내용 중 눈에 띄는 점은 비회원제 전환이다.지금까지는 예약을 위해 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해야 했으나 8월부터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휴대폰 본인인증 등을 거쳐 예약이 가능하다.결제와 취소, 환불도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예약자들은 접수와 대기 등 처리상황을 안내 문자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앞서 시는 7월 말까지 OK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할 22종(12개 부서)의 예약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에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시에 따르면 7월 현재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내 미평공원, 오림 내동마을 입구, 만흥공원 등 3곳에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공영자전거 이용은 8월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용 가능 대수는 총 40대다.시는 개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 내 일반 자전거 보관대도 4곳 설치 중이다.또 옛 기찻길 공원 잔여구간인 둔덕동 주민센터~덕양역(8.4㎞) 구간이 10월 개통하면
광양시는 지난 7월 28일과 7월 29일 이틀 동안 마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에 1,4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 무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은 계곡 등에 물놀이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마동근린공원의 바닥분수와 물놀이풀 3면, 워터슬라이드 2면을 설치하고, 의무실, 탈의실, 휴식쉼터, 수유실 등을 갖춰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물놀이장을 운영했다.또 물놀이장
정현복 광양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분주히 나서고 있다.정 시장은 민선7기 추진과제인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7대 추진전략과 시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재원을 확보하고자 지난 7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정현복 시장의 이번 방문은 각 부처에서 요구한 2019년도 국비사업 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를 거침에 따라 시에서 요구한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정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국가 직접 시행사업으로 ▲광양항 특정해역 항로 준설
순천시(시장 허 석)는 7월 31일 해룡면 신대리 1723-1번지 일대에서 농업인, 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벼베기는 지난 3월 12일 0.2ha 논에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 품종을 심은지 140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순천시는 우수한 고품질 조기햅쌀 수확을 위해 포트 육묘·이앙 방식으로 병해충과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순천시에서 생산 공급한 유용 미생물제를 투입하여 지력증진과 염류장해 개선등 재배방법을 개선했다.순천지역 벼 조기재배는 1959년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개막작으로 영화 (감독 콜린 맥아이버)을 선정한 데 이어, 영화의 주연배우 아트 파킨슨이 개막식 참석까지 확정하며 영화제를 향한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개막작이자 아시안 프리미어로 관객들에게 소개되는 영화 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영국 벨파스트의 동물원을 배경으로 사육사의 아들 ‘톰’(아트 파킨슨)과 그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사살될 위기에 놓인 아기 코끼리 '버스터'를 구해내는 이야기다. 영화 속 톰이
한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8월, 순천이 풍성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물든다.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재 밤마실이자 도심에서 최고의 시간을 만나는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장이 될 ‘순천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완성시킬 신나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정원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까지 순천의 여름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올해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여름! 신나는 문화예술행사 축제가 펼쳐지고 맛있는 먹거리가 덤인 순천으로 여름여행은 어떨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법 개정에 따라(법률 제15396호, 시행 2018.8.22.) 산림조합 정관을 일부개정 시행하고 조합 경영 건전화에 나선다.산림조합 정관 일부개정의 주요 내용은o 조합 대의원은 회원조합의 조합장을 제외한 임직원과 다른 조합의 임직원을 겸할 수 없도록 함(제53조)o 임원의 결격사유에 다른 금융기관에 대하여도 채무상환을 연체하고 있는 사람을 추가함(제64조 제1항 제12호)o 조합원인 임원의 결격사유에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이용 실적이 없는 사람을 포함함(제64조 제1항 제13호 신설)이다.특히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7월 30일(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몽골, 프랑스의 8개 언어권의 다문화가정 초·중학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다국어 표현력 대회 및 제6회 광양지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엄마 나라 말을 능숙하게 하여 외국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한국어와 함께 모국어로 -내 꿈과 미래 –나의 학교 또는 가정생활 -다양한 문화 공존의 장점 -다문화 배경이 본인의 진로 설계에 미친 영향 등의 주제를
광양소방서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구급대응체계를 확립한다. 구급차 냉방장치를 점검하고 응급처치물품인 얼음조끼와 얼음팩을 확보했으며 의료지도 상담을 지원한다. 또 가뭄지역 식수지원을 최우선으로 급수지원을 하며, 아직까지 광양에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없지만 더위에 약한 가축들이 견딜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임한다. 마지막으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장대원들이 탈진에 대비해 생리식염수 등 탈진대비 물품을 준비하고 대원들을 수시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가 8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해양관광의 도시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Yes, We Can Change!’(변화로 새로워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수세계대회는 미국·캐나다·덴마크·인도 등 세계 73개 국가에서 3,0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7월 28일 현재 약 3,200명(외국인 300명, 내국인 2,900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유엔 산하 NGO 소속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73개 국가에서 10만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련단체의 전시, 공연 등 사업비를 지원한다.시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2019년 문화예술분야 민간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공모분야는 지역문화 육성사업, 전통 민속 문화예술, 전시행사,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사업 등 10개다.여수에 주소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비영리사업자로 등록된 단체면 어느 단체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는 단체는 주소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사업자 선정 절차는 사업실적,
전 세계 버스커들이 올해도 여수의 여름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인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등에서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25개 팀 83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10개 팀 36명, 국외는 미국·러시아·스페인 등 15개 팀 47명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 팀이 늘어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 무대는 종포해양공원, 보조 무대는 이순신광장·빛광장 등 4곳이다. 주 무대는 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