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9월 8일(일) 순천 웃장 국밥 골목과 야채전 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2019 순천 웃장 국밥 축제’를 개최한다.웃장 국밥 축제는 2012년에 시작해 8회째로 올해는 20여 개의 웃장 국밥집이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축제이다.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웃장 국밥은 일반 국밥과 달리 ‘돼지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삶은 돼지 머리’의 살코기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그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한 그릇에 7,000원 짜리 국밥 2인분을 주문할 경우 수육 한 접시를 무료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귀한 손님인 반딧불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상사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8월 25일(일) 미드리마을에서 열린다.25일 열리는 반딧불 축제 개막행사에는 상사초등학생들의 반딧불이 그림·시 전시회, 개똥벌레 가수 신형원 초청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군무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외에도 어두운 밤하늘에 반딧불이를 벗 삼아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종옥 반딧
광양시 진월면은 오는 8월 30일(금)~9월 1일(일) 3일간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전어와 함께 하세요’라는 주제로 제20회 광양전어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전어잡이 소리’를 보존하고 있는 광양시 진월면의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는 매년 전어를 매개로 축제가 열린다.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수) 진월면사무소에서 전어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확정 짓고 내실 있는 준비를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인 윤동주의 문화탐방과 각
제3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가 오는 8월 10일(토)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10일 10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C와 함께하는 댄스 GO! GO!’, ‘난장 물총싸움’, ‘물풍선 받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대나무 물총만들기’, ‘비치볼 그림그리기’,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더불어 순천시 아고라팀의 ‘한여름밤의 Cool Summer Festival’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문화예술로 시원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왕조1동은 즐
여름철 대표과일 복숭아의 고장 순천시 월등면에서 ‘제16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과 월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잡았다.특히, 최근 더욱 당도 높은 신품종 복숭아로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순천시 주암면 주암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하문규)는 7월 27일 ~ 28일이틀간 주암면 보성강 수중보 둔치 일원에서 ‘황금다슬기를 잡아라’를 테마로 ‘제5회 주암호 다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슬기잡기, 민물고기잡기, 어린이 물놀이장 등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행사, 한여름 밤의 불꽃쇼, 다슬기 먹을거리 장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암, 다슬기, 물과 관련된 상식 ○·× 퀴즈를 통해 아름다운 주암호를 둘러볼 수 있는 선상투어, 주암면 일
여수시 성상공원에 가면 제각기 자태를 한 것 뽐내고 있는 장미꽃을 만날 수 있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5일 화장동 성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성산공원 장미‧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찬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3시 아랑장고와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캘리그래피 등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뒤이어 선보이고, 오후 6시부터는 노래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도 진행한다.어린이 사생대회, 미술작품전시, 네일아트, 먹거
순천시 풍덕동(동장 이정우)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동천 장미터널과 조산공원 일원에서 오는 18일 ‘제2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풍덕동 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장미축제는 제1회 장미축제 ‘풍·장·소(풍덕동 장미를 소개합니다)’에 이어 제2회 ‘풍·장·사(풍덕동 장미를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장미’를 소재로 한 노래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무대행사, 꽃길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 즉석사진 인화 및 웨딩화관 체험행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장미를 한 곳에서 보려면 전남 곡성군을 기억하자.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내에는 1004 장미공원이 있다. 4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단일 장미원으로는 최다 품종인 1004종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해마다 5월 중순부터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수억만 송이 장미 향연이 사랑의 큐피드 화살처럼 방문객을 매혹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향기를 뿜어내는 형형색색의 서유럽풍 장미 사이를 거닐며 관람객들은 장미의 화려한 색으로 물드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특히
제2회 신대 유체꽃 축제가 4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신대지구 의료부지 30,000㎡ 유채꽃 광장에서 시민 주도로 개막한다.이번 유채꽃 축제는 신대지역아파트입주자회의연합회(이하 신아연)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축제로 6년째 한 지역 내에 살고 있지만 메말라가는 도심의 인심을 벗어나 서로 이웃이고 고향임을 알아가자는 취지에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2018년에 이어 2번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제2회 유채꽃 축제는 단지별 화합을 위한 도전OX퀴즈, 유채꽃 가족사진 촬영 콘테스트, 주민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농산
광양시 옥곡면사무소는 남도의 명산 백운산 국사봉에서 4. 19.~21. 3일간 ‘제14회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는 ‘철쭉, 자연, 인간 그리고 국사봉과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서승일 가요제’, ‘철쭉 등산로 등반대회’, ‘산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백운산 국사봉은 남쪽에서 철쭉축제가 가장 먼저 열리는 대표 명소로 약 35ha의 철쭉동산과 50년 이상 된 아름드리 편백 숲 둘레길 4km가 펼쳐져 봄꽃의 정취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특히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광양만
순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순천대학로에 조성된 별별공간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오는 13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별별공간인 낭만상영관 일대에서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의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이 진행된다. ‘굿바이 마이 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순천 YMCA와 함께 업싸이클 소품 전시, 노플라스틱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분필드로잉, 스포츠게임, 댄스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린다.15일(월)부터는 각진녀석들(대표 유현진)은 대학로 깔깔소극장에서 6일간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
여수시 율촌면 반월들녘 유채꽃이 한창이다.이번 주말 노란 유채꽃 물결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율촌면 반월마을에서 ‘제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수 율촌 반월들녘 유채꽃향연 추진위원회와 반월 청년회가 주최‧주관한다.삼동매구 사물놀이패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첫째 날 행사 시작을 알린다.주무대에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대회,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유채꽃 광장에서는 유채꽃 솜사탕 만들기,
‘매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순천향매실마을 동네방네 매화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월등면 계월리 순천향매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순천시 월등면 계월향매실마을은 마을단위 국내 최대 매실 군락지로 30만평에 펼쳐진 매화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이번 행사는 품격 높은 무대행사를 비롯해 휴대폰 사진 액자에 담아 가기, 매화꽃길 스탬프랠리, SNS 홍보인증 등 다양한 경품행사(경품:매실장아찌세트)와 매실음식전시, 매실인절미 시식, 매화머리띠‧매화코사지‧매실와플 만들기, 매실씨앗 새총쏘기, 매실씨앗
봄을 유혹하는 벚꽃의 향연, ‘제8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금호동 일원에서 펼쳐진다.유럽풍의 주택과 잘 어우러지는 벚꽃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원도시 금호동을 물들이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문화제는 보는 이의 가슴을 꽃의 향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금호동은 3월 말부터 4월 초 만개한 벚꽃이 주택단지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며 벚꽃을 만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때문에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는 ‘광양벚꽃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인해 지역의
광양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봉강면 지곡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신나는 봄! 꽃동산 광양!’을 주제로 ‘제12회 광양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한 광양꽃축제는 6만여㎡의 행사장에서 튤립과 팬지를 비롯한 약 20만 본에 이르는 봄꽃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또한 소비자와 농업인의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우수한 지역의 농․특산물을 확대 판매해 웰빙․힐링하는 지역의 강소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3.30.토),
봄꽃 축제 어디로 가지? 꽃향기 그윽한 여수가 제격이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9, 30일 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와 벚꽃소풍이 잇따라 펼쳐진다고 밝혔다.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는 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만개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영취산은 멋진 장관을 연출해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 달아주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산상음악회, KBC축하쇼, 웅천프린지 무대공연 등 다양한
여수 중앙시장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청춘콘서트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열린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이번 청춘콘서트는 지역 청년단체인 여수청년문화예술단이 추진하는 행사로 일정은 22일, 23일, 25일이다.콘서트는 꿈뜨락몰 청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여수 시민오케스트라단의 클래식 공연, 한국 판소리보존회 여수지부의 국악 공연 등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행운권 추첨을 통해 꿈뜨락몰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밤을 수놓을 ‘2018 별빛축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한국정원, 서문광장, 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정원에서 겨우내 놀자’를 주제로 가족·연인들이 겨울정원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크리스마스, 연말연시, 겨울 방학시즌동안 즐길 거리를 찾아 고민하고 있다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즐길 것을 추천한다.주요프로그램은 야생의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나이트사파리’, 신비하고 재밌는 ‘정원 속 동화나라 전시・공연・체험
순천시립합창단의 “2018 송년음악회 – 영화속의 클래식”이 오는 1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2018 송년음악회 – 영화속의 클래식’은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으로 유명한 합창곡인 ‘Lacrymosa’를 비롯한 세레나데, 피가로의 결혼 2중창 등을 선보일 시립합창단의 하모니와 눈 내리면 생각나는 포근한 겨울의 선율을 연주해 줄 오케스트라 누오베무지케, 섬세한 가창력으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를 노래해 줄 뮤지컬 배우‘소냐’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