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저소득층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적금하면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사업 대상은 근로 활동 중인 중위소득 50%이하(4인 기준 2,306,768원)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일반인도 기준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사업 참여자는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자립과 통장관리에 관한 교육을
여수시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문도 일원에서 제19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일정을 주말로 조정했고, 해안절경투어, 가족 물놀이, 고둥잡기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또 행사장에 푸드트럭 4대를 배치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형 선풍기와 차광막도 설치해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행사 첫날은 오전 10시부터 유림해수욕장에서 전통떼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25일 저녁 8시 낭만 가득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출연하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등에서 15명이 특별 출연한다.여수시립합창단은 창작곡인 ‘여수섬이야기’로 1부 공연을 꾸민다.이어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한다.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Sunny’와 ‘접속’에 수록된 곡을 노래한다.3부 공연에서는 묵직한 남성중창을 만날 수 있고, 4부 공연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을
여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시는 2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통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권개선, 주민참여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했다.그 결과 중앙부처 6곳과 지자체 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여수시는 ‘시민중심 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여수’를 혁신 비전으로 삼고 81개 과제를 발굴‧추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흥국상가 거리 일원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행사장에서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 뉴트로 댄스 왕 경연대회, 마술공연, 푸드 트럭 등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만날 수 있다.이날 이병주 색소폰니스트와 실력파 보컬리스트 하이진은 무대에서 음악으로 옛 추억의 감성을 되살린다.마술골목에서는 아동마술, 게릴라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마술 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이 1939흥국문화배급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직접 진행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름휴가철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요금 담합,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5개 부서 6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물가대책반과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됐고, 종합상황실장은 기획경제국장이 맡았다.중점관리 지역은 만성리, 방죽포, 모사금, 웅천친수공원과 오동도, 향일암, 해양공원이며, 중점관리 품목은 피서용품과 외식비, 숙박비다.물가안정 대책반은 물품 판매‧단위 가격 표시 이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현 이사장의 임기가 9월 4일 만료됨에 후임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지난 18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의 추천을 통해 7명으로 구성된 이사장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방공기업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응모자격 및 공고 내용, 심사기준 및 선발방법 등을 심의했다.이사장 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상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세부적인 자격 기준과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은 여수시청 및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사장 후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주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교육자치를 구현하고자 전라남도여수교육참여위원회가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지난 18일 전라남도여수교육참여위원회(위원장 정한수)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첫 번째 임시회를 개최했다.여수교육참여위원회는 이날 2019학년도 하반기 여수교육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정된 5건의 안건을 확정했다.특히, 눈길을 끈 안건은 ‘학교보건 위생환경 실태 개선’에 대한 제안이었다.안건을 발의한 사공춘 위원(여수시장애인연
여수시가 이달 20일과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태풍 북상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경기종목은 총 4개로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드(SUP), 드래곤보트(龍船)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경기가 펼쳐진다.웅천해변 주무대에서는 댄스가수 공연, 힙합댄스, 색소폰 버스킹 등 해양페스티벌이 열린다.웅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달 8일까지 시내버스 160대에 와이파이 무선장비를 설치했다. 내년에도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2억 9600만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0%,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5%씩 부담한다.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를 맞아 공공 와이파이존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름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양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시는 18일 향일암, 오동도, 이순신광장, 엑스포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와 낭만시티투어 버스에 양산 200개를 비치했다.양산은 성인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며, 진남관, 거북선, 빅오 등을 새겨 넣어 홍보 효과를 꽤 했다.시 관계자는 “관광객 호응도와 양산 회수율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이달부터 ‘SNS 여수늬우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시민에게 재난 정보와 축제, 행사 등 시정 소식을 알리고자 여수늬우스를 마련했다.여수늬우스는 작년 7월부터 운영 중인 SNS여수신문고에 시정 소식 전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카카오톡에서 ‘여수시’를 검색 후 친구로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다양한 여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생활불편신고, 행정문의 등 기존 기능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시정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시는 여수늬우스를 7월과 8월 두 달간 시범 운영해 프로그램을 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문화예술분야 민간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단체나 비영리사업자로 공익 목적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지원 분야는 ▲지역문화 육성사업 ▲전통 민속 문화예술 ▲전시행사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사업 등 10개다.신청은 구비서류를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je0611@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란(www.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가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안전지킴이는 초등학생 안전지도, 스쿨존 과속차량 계도, 학교 주변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한다.근무 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주 5일 하루 3시간 근무한다. 수당은 한 달 평균 72만 원이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41~64세 여수시민이다. 기준 중위소득 65%이하(4인 가구 기준 299만 원), 재산 2억 원 이하 등 소득조건도 충족해야 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3일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4기 운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운영자는 총 18명으로 사회적 약자 3명, 인근지역 주민 2명, 청년층 7명, 일반시민 6명이다.시는 지난 6월 27일 여수시문화원 3층에서 낭만포차 운영자 신청 접수를 했다. 그 결과 151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운영자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음식품평회로 진행했다.심사위원은 1차 평가의 경우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고, 2차 평가는 전라남북도 식품 관련 대학
여수시가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과 21일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경기종목은 총 4개로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드(SUP), 드래곤보트(龍船)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경기가 펼쳐진다.대회 첫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싯온, 싯인 카약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웅천해변 주무대에서
여수시 어르신문화체육센터가 12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관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서완석 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과 노인회 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시립 국악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고, 경과보고와 공사 관계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권오봉 여수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어르신들께서 날씨와 상관없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치매안심센터 운영,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신축,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겠다”고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막바지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오픈워터경기는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로 나뉜다.선수권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61개국에서 선수단 300여 명이 참여하며, 남녀 5km, 10km, 25km 등 총 7종목으로 구성돼 있다.첫 경기는 남자 5km 결승으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14일는 여자 10km 결승,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둔덕‧학용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사업을 본격화했다.고도정수처리사업은 최첨단 막여과 공법을 도입해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환경부 선도 사업이다. 바이러스, 세균, 병원성 미생물 등을 완전히 제거하는 장점이 있다.총사업비는 604억 원으로 국비가 70% 시비가 30%다. 공사기간은 2019년 6월 17일부터 2023년 6월 15일까지다. 시설규모는 둔덕정수장이 1일 92,000㎥, 학용정수장이 1일 42,000㎥다.시는 2021년까지 막여과동과 정배수지를 건축할 계획이다. 이후
여수시는 2019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하며 기술직, 소수직을 배려했다고 언론에 밝혔다.여수시장은 공약으로 「ER인사시스템」을 도입하여 투명인사, 소통인사,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인사, 여성관리자 양성 등을 표방하고 취임시에도 다수가 아프지 않는 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해 왔다.이번 인사는 직렬 안배가 부족한 승진인사, 승진 1순위를 배제한 인사, 기술직․소수직렬 무보직이 많음에도 특정직에 편중된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장기근무자의 미 전보,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인력배치 부적정 인사이다.조직의 절반을 차지